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잘 녹아 있다. 죽음을 바로 보면 바로 삶의 행복이 보인다. 일독 아니 필독을 권한다. 죽음에 대해 이토록 아름답게 쓴 책을 보지 못했다.
리영희 선생의 대화를 읽었다. 한참후 "군자지교 담여수 君子之交 淡如水 소인지교 감여례 小人之交 甘如醴" (군자의 사귐은 덤덤하기가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그 맛이 달기가 감주와 같다. p563)가 문득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