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에게 익히기 어려운 언어로 알려진 '라틴어'를 조금 더 쉽게 받아들이고
우리 삶 속에 이미 많이 쓰이던 '라틴어'에 대해서 그 의미를 정확히 알게되는데 도움을 준다.
저자인 김동섭 수원대 교수는 라틴어를 통해 고대 로마의 역사와 로마인들의 정신세계, 문화, 철학, 신화를 기반으로 유럽을 지배한 그들의 삶의 지혜와 태도를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저자는 본인이 처음으로 배운 라틴어를 공부하게 된 서적인 휠록의 책의 서문으로 이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