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시리즈
대니얼 스미스 지음, 임지연 옮김 / CRETA(크레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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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은 도덕경, 일리아드, 토라, 손자병법, 쿠란, 신곡, 군주론, 국부론, 파우스트, 일반상대성이론, 안네의 일기 등 50권의 책을 핵심만 잘 설명한 책이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덕분에 대충 알고 있었던 도덕경, 쿠란, 일반상대성 이론 등에 대한 나의 지식을 확장시킬 수 있었다. 독자들도 나처럼 이 책에 포함된 50권의 책 중 일부만 읽어도 지적성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은 참 좋은 책이다. 이미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CRETA 출판사에 감사를 전한다.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면

 

장자에게 물질세계가 중요하지 않았다.

 

삶과 죽음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받아들여서 장자는 아내의 죽음에 곡을 하지 않았다.

 

손자병법은 전쟁의 기본교리로 자리매김했다. 맥아더, 마아쩌둥 등 많은 사람이 손자병법 애독자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손자병법의 핵심은 전쟁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내가 원치 않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도 강요해서는 안 된다.”

 

오직 천하의 지극히 정성스러운 자만이 능히 세상의 일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쿠란은 이슬람의 핵심경전이다. 무하마드가 대천사 가브리엘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아 기록한 신의 말씀이라고 믿는다. 쿠란은 아랍문학의 정점이고 인류 역사상 가장 영향력있는 책 중 하나다.

 

단테의 정신적 뿌리는 로마 카톨릭 전통이다. 단테의 신곡은 사후세계인 지옥의 이미지를 형

성하는데 성경보다 더 큰 영향을 미쳤다. 단테의 신곡이 후대에 미친 영향은 엄청나다.

 

군주론의 저자 마키아벨리의 주장의 핵심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것이다. 통치에

관한 책이 군주론이다.

 

뉴턴은 내가 멀리 보았다면, 그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무엇이 행성을 움직이게 하는 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일반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재고하게 했다.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의 토대를 마련했다.

 

작가는 이 책이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주목할 작품, 즉 인류문명에 족적을 남긴 작품들

로 차린 뷰페라고 말한다. 동감한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은 지적 성장을 할 것이라 생

각한다. 데카르트 독서는 과거의 위대한 인물들과 나누는 대화라고 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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