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고 했잖아
박시은 지음 / 마음연결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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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할 수 있다고 했잖아

저자 : 박시은

출판사 : 마음연결

출판년도 : 2022

 

<할 수 있다고 했잖아>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들게 시험관 시술을 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생한 이야기, 돈 버는 것, 그리고 육아를 동시에 잘하고 싶은 워킹맘의 모습을 잘 묘사하고 있다. 저자는 도전해서 돈을 버는 것은 성공했지만, 육아나 남편에게 소홀해져서 심적 갈등을 느꼈다. 사람은 신이 아니어서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다. 어느 한 곳에 집중하다보면 다른 곳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작가의 인생 스토리여서 가독성이 좋았다. 지금 인생살이에 자신감이 없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많은 용기와 힘, 그리고 길을 안내해 주는 책이다. 일독을 강추한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박시은 작가와 마음연결 출판사에 감사를 전한다.

 

책 내용 중 몇 구절을 소개하면

 

혼자인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는 애써 몸을 움직여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라. 사람들이 모이면 말도 많아지고 생각도 다양해진다.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기 위해서는 감사일기를 써라. 부정적인 감정들을 노트 위에 토해내듯 나열해 보라. 그러다 보면 원인이 보인다.

 

인스타그램의 상투적인 댓글이 힘이 된다. 댓글 하나가 주는 힘은 대단했다. SNS를 하며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느덧 내 일상속 오아시스가 되었다.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만 잘 이용하면 엄마들과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유대를 만들 수 있다. 관심사가 비슷한 엄마들과 감정을 공유하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인스타그램에만 의존하지 말고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관계를 확장하라. 특히 강연이나 자기계발 소셜 모임에 참석하라. 유익한 정보, 끈끈한 관계, 그리고 열정까지 얻을 수 있다.

 

단단해지기 위해 아침마다 반복한 일은 모닝확언 듣기, 독서하기, 긍정적인 말 적어보기이다.

 

그동안 욕심만 많았던 걸까? 고민하고 있어 봐야 시작을 안 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래 하고 보면 길이 보인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실행하자.

 

잘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들을 적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라. 자신이 선택한 일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다가가야 집중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나를 위한 확언은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나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오늘 계획한 일을 해낸다, 나는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갈 힘이 있다, 나는 강한 잠재의식을 갖고 있다, 나는 강남 빌딩의 주인이 된다.”이다.

 

남편의 날이 선 말투에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존중했다. 내 생각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일단 멈췄다. 그리고 남편이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내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 책은 조인트 사고, 뉴컨피던스, 포스메이킹, 자기결정, 생각의 비밀,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 등이다.

 

일의 순서를 매기는 법은 오늘 할 일 중 집중도를 요구하는 업무는 생산성이 높은 시간에 끝낸다, 늦은 밤에는 집중력이 저하되므로 단순 업무 위주로 한다, 소통이 필요한 일은 업무시간이 끝나기 전 오후 시간대를 활용한다.

 

나 이외에 누가 자신을 믿어줄까요? 자신을 끊임없이 믿으라. 삶에 대한 태도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전보다 더 많이 움직일 수 있다.

 

늘 다정하고 따뜻하게 말하려고 노력하라. 언어의 성장은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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