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무크 : CES 2023 한경무크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단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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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ES2023

저자 : 한국경제신문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CES2023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기업 경영자의 현장 인터뷰, 글로벌 기업 10개 업종의 주요 전시 내용과 시사점, 국내기업 집중분석, 주요 프로그램 소개가 그것이다. 책에 있는 국내기업을 잘 분석해서 투자를 한다면 리스크를 다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책 속에 좋은 기업들이 소개되어 있고 주요 상품들이 잘 설명되어 있다.

 

책 속의 내용 몇 가지를 나열하면

 

CES2023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다.

 

넘지 못할 위기는 없다.

 

넥스트 빅싱은 처음에는 장난감처럼 우스꽝스러워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파괴적 혁신이 되는 변화를 의미한다.

 

CES2023은 메타버스가 여전히 차세대 혁신의 강력한 후보임을 보여줬다.

 

CES에 세계적 이목이 쏠린 것은 파괴적 넥스트 빅싱 후보군이 과거보다 구체적인 모습을 갖춰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은 디지털 전환으로 가는 핵심 인프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기본적으로 추구할 공통가치로 모든 비즈니스에 공기나 전기처럼 스며들어 더 이상 단일 주제로 다루기 어렵다.

 

전기차는 중국이 수요를 주도하고 유럽과 미국에서도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2030년 세계 신차 판매의 3분의 1을 웃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간을 위한 굿테크는 건강에서 기아, 수송, 환경, 에너지 등에 이르기까지 사람을 더욱더 생산적이게 하고, 교육받게 하고, 보호하고, 연결해준다.

 

미국 스타트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주도하고 이스라엘 스타트업은 딥테크에 강점이 있다는 것이 그동안 CES에 참여한 글로벌투자자의 분석이었다.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기대하라.

 

IT 세상을 지배하는 미국 기업들의 힘은 상상력과 구상력이다.

 

CES는 우주산업의 시작과 끝이다.

 

삶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은 결실을 맺을 방법을 찾을 것이다. 차고에서 더듬어보면 항상 혁신이 있을 것이다.

 

탄소감축을 어떤 형태로 할지는 항상 고민하는 주제다.

 

CES의 주요 기술 트랜드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넷제로 등 미래 선진 기술들이 모든 사물의 전기화가 돼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롯데헬스케어는 유전자, 건강 데이터 분석에 가장 공을 들였다. 건강 정보분석에 만족해야 주머니가 열릴 것이다.

 

모빌리티 보안, 남들보다 앞서 준비했다.

<조성현 HL만도 사장>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으로 금융 메타버스 영역을 개척하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회장>

 

변하면 살고 멈추면 죽는다.

 

초연결시대에 맞는 혁신과 표준 마련하겠다.

 

K-스타트업, 하나의 브랜드로 정착했다.

 

사물인터넷(IoT) 시장은 급증하고 있다.

 

모빌리티 전시장의 화두는 소프트웨어다.

 

이제 인공지능은 기본이다. 사물 인터넷으로 연결성을 강화하라.

 

우리의 삶을 진짜로 바꿔주는 것은 세심함이고 이를 완성하는 것은 AIIoT.

 

시각은 물론 오감을 자극하는 AR·VR장비가 대거 등장했다.

 

가상세계를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관심 밖의 블록체인이 웹 3.0의 초석이 되고 웹 3.0을 실현할 핵심기술로 부상했다.

 

스마트시티 뒷받침할 환경에너지사업 판이 커진다.

 

CES2023은 모빌리티(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시대, 빅테크들도 참전), 인공지능(더 똑똑해진 AI, 일상속으로 들어온 디지털혁명), 3.0 메타버스(탈중앙화된 온라인, 완전히 달라진 가상세계의 질서), 지속가능성(인간 안보의 시대, 인간의 문제를 첨단기술로 해결), 그리고 디지털헬스(최첨단 IT기술이 헬스케어와 결합)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앞으로 투자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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