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인문학 최고의 보물창고 대가 고전·인문 시리즈 (LINN 인문고전 시리즈) 4
헤시오도스.오비디우스.토마스 불핀치 지음, 김성진 편역 / 린(LINN)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 그리스 로마 신화
저자 : 해시오도스, 오비디우스, 토머스 불핀치
출판사 ; 도서출판 린

도서출판 린에서 출간한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과 영웅들은 우리와 다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인간의 본성을 비춰 주는 거울이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오늘날에도 우리 자신을 성찰하게 하는 고전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구전으로 전해온 그리스 로마신화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집대성한 해시오도스, 오비디우스, 토머스 불핀치 작가에게 감사를 전한다. 고대 그리스부터 로마제국까지 시대를 꽃피운 서구문명의 뿌리이자 인문학의 보물창고인 <그리스 로마신화>는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독자들의 일독을 강추한다.

책 내용 중 독자들에게 참고가 될 구절은

가장 폭력적이고 타락한 시대는 철의 시대였다. 죄악은 홍수처럼 넘쳐 흘렀고, 겸양과 진실, 그리고 명예는 사라졌다.

제우스는 타락한 인간들을 멸하기 위해 대홍수의 형벌을 선택한다. 제우스의 요청을 받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강을 범람케 하여 대지를 덮었다.

메티스는 지혜의 여신이다. 그녀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딸 아테나를 낳는다.

헤라는 메티스와 므네모시네에 이어 제우스의 부인이 된다.

테이레시아스는 성행위를 할 때 여성이 느끼는 쾌감이 9라면 남성이 느끼는 쾌감은 1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 말에 제우스는 테이레시아스에게 예언의 능력을 주고 남보다 일곱 배나 긴 수명을 준다.

제우스는 레다의 아름다움에 반했다. 제우스는 독수리에게 쫓기는 백조로 변해서 레다의 품에 안겼고 사랑하는 데 성공했다.

데메테르는 대지에서 자라는 곡물, 특히 밀의 성장과 땅의 생산력을 관장하는 신이다.

가정 수호의 여신인 헤라 입장에서 내연녀와 사생아는 자신의 분야인 가정수호를 파괴한 증거물이다.

여인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 아프로디테는 남신 가운데서 가장 못생긴 절름발이 대장장이의 아내가 되었다. 그녀는 전쟁의 신인 헤파이스토스의 동생 아레스와 바람을 피운다.

아레스는 제우스의 정실부인 헤라의 아들로 혈통이 좋고 체격도 늠름했다.

아테나가 질투의 여신 젤로스에게 아글라우로스를 벌하라고 명한다.

분노한 포세이돈은 아들을 살해한 아레스를 신들의 법정에 고발했다. 이에 신들은 후에 아레스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아레오파고스에 모였다고 한다. 재판은 헤르메스가 그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해서, 무죄로 결론이 났다.

도서출판 린에서 출간한 <그리스 로마신화>는 인간과 같은 본성에 휘둘려 절제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했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도서출판 린>에 감사를 드린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그리스 로마 신화#해시오도스, 오비디우스, 토머스 불핀치#도서출판 린

#인생지침#인생방향#어떻게살것인가#불확실한미래#희망#열정#용기#좋은글#좋은글귀#동기부여#자기계발#배움#성장#인생글#목표달성#인생명언#명언#글귀#자기계발러#성공글귀#인간관계#김주난작가#시크릿#감사#감사일기#부와성공의법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