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PT 재테크 본질편 - 부자로 살아가는 삶의 시작
로재크(최범규) 지음 / 텍스트CUBE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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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PT>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인생을 살면서 모든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본이다.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성공한다. 운동할 때 기본기가 중요한 것처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잘 다져야 한다.

책의 내용 중 독자들에게 생각을 하게 하는 구절은

<죄와 벌>에서 주인공 라스콜니코프는 형편이 어려웠다. 하나뿐인 여동생이 자신의 학비를 마련하고자 마음에도 없는 사람과 약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당포 주인을 살해하기로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다. 주인을 도끼로 살해하고 우연히 현장을 목격한 주인의 동생마저 살해한다. 그는 결국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쇠약해져 고통뿐인 인생을 살아간다.

<레 미제라블>의 주인공 장발장은 굶고 있는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는다. 감옥에서 네 차례 탈옥을 시도하고 잡혀 결국 19년의 징역을 살게 된다. 탈옥을 시도한 것도 조카들이 밥을 굶을까 걱정이 되어서였다. 장 발장은 그 죄 하나로 평생을 마음 졸이며 살아간다.

한 사람의 삶에서 돈은 매우 큰 역할을 한다.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돈 문제가 꼭 따라붙는다.

진짜 부자는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드러내고, 빛나지 않음으로써 빛난다.

걱정하며 살 것인가 공부하면 살 것인가?

사람들 중 시작도 하기 전에 걱정이 앞서는 사람이 있다.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빠른 때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주도적인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변명만 하는 가난한 삶을 살 것인가?

가정이란 사회의 축소판이다. 가정에서 아이에게 어떤 가치를 심어주는지가 사회에서 아이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결정한다.

청년기의 핵심은 경험과 노력이다.

실패의 99퍼센트는 변명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일어난다.
<조지 워싱터 카버, 농업 경제학자>

베푼 만큼 돌아오는 건 세상의 이치다.

비판과 평가만 하는 사람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모든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재산을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다.

인생을 항해에 비유한다면 목표는 목적지에 해당한다. 목적지 없이 출항하는 배는 없다. 배가 아무리 튼튼해도 항구에만 정박해 있는 배는 아무 의미가 없다.

지금 당장 태도부터 바꿔보자. 부자가 되기 위한 태도를 만드는 것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다.

방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먼지가 쌓이고 우리 몸은 씻지 않으면 더러워진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방치하면 우리를 지배하는 건 부정적인 생각뿐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면 인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부자가 바로 이런 노력의 대가다.

돈은 물처럼 낮은 곳으로 흐른다. 세상의 모든 것이 중력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듯이 돈도 마찬가지다. 돈에도 중력이 작용한다. 파레토 법칙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경제는 한 국가 안에서 유기체처럼 모든 것이 맞물려 돌아간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는
1. 금리와 통화량
2. 세계 경제의 흐름은 미국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3. 수출과 환율의 관계이다.

부동산과 주식 투자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순환한다는 점이다. 사람에게는 바이오리듬이 있고 회사에는 흥망성쇠가 있다. 불황-회복-호황-후퇴를 반복한다.

<인생PT>는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중의 기본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작가는 책속에서 행동을 강조한다. 말은 쉽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부자들은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행동으로 옮겨서 부자가 된 것이다. 부자되기 위한 기본서! 일독을 강추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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