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름날의 록스타 - 여전히 가슴 뛰게 하는 음악들에 대하여
이승윤.당민 지음 / 클로브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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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여름날의 록스타

저자 : 이승윤, 당민

출판사 : 클로브

출판년도 : 2022

 

<내 여름날의 록스타>는 블랙 사바스의 그녀는 떠났지만(She's gone) 등 주옥같은 록스타의 곡들의 이해가 쉽게 설명하면서 록스타들의 음악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책 덕분에 유튜브에서 록스타들의 명곡을 감상하면서 내 자신을 힐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책 속 내용 중에 독자여러분이 참고할 문장으로는

 

기존의 경계를 무너뜨리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만들고 마음을 열게한 음악장르는 단연코 록과 헤비메탈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비명을 질러대는 목소리와 불협화음 같으면서도 질서 있게 폭풍처럼 몰아치는 악기들의 연주가 머릿속을 계속 헤집었다.

 

건즈 앤 로지스의 노래 Nomvember rain은 유튜브 조회수가 19억 회에 달한다. 뮤직비디오도 명작이지만 곡 자체도 명곡이다. 액슬 로즈가 오랫동안 영혼을 갈아 만든 9분에 가까운 이 곡은 감성적인 사랑 노래이다.

 

포이즌의 Every rose has its thorn은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한 곡이다. 브렛 마이클스의 멋진 음색은 같은 남자가 들어도 빠져들게 한다.

 

헤비메탈을 듣는 이유는 강력하고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하고, 정교한 연주를 들으며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삶의 활력을 얻기 위해 듣는다.

 

애절한 노래를 들으며 감성을 자극하고 싶을 때는 일반적인 발라드보다 헤비한 사운드가 들어간 파워 발라드를 들으면 감정이 더 극대화된다.

 

우연히 접한 음아 한 곡이한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나에게는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가 그랬다.

 

<내 여름밤의 록스타>는 록·메탈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책 속에서 추천한 곡들만 들어보아도 록·메탈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메탈 음악에 관심이 있는 독자나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듣는 독자들은 일독하길 강추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내 여름날의 록스타#이승윤#당민#클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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