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품을 읽다보면 그곳의 배경이 궁금하기도 하고그속에 나오는 음악은 들어보고 싶기도 하지만그냥 넘어갈때도 많은데직접 그 배경지를 찾아가고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여행이라니참 신선하고또 해보고싶은 일이다..이책을 읽으면서마치 나도 그 속에 함께 있는 것처럼 느껴지며실제로도 그곳에 있고싶다는 열망이 생겼다..죄와벌과 닥터지바고를 읽고그배경속으로 나도 들어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