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바브 3 - 등장!!
타무라 류헤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벨제바브 3권/ 타무라 류헤이/

마왕의 아기가 인간의 손에서 키워진다.
마왕의 아기의 이름은 '카이젤 드 엠페러너 벨제바브 4세'.
통칭 벨도령!!
그 아기는 커서 인간계를 멸망시킬 것이라 하는데, 그 아기를 키우는 바보같은 녀석은 누구란 말인가?
바보란 말을 내뱉자 마자 주먹 한 방에 저멀리 날려버릴 것 같은 최강 불량청소년 오가 타츠미.
오가도 바보는 아닌지라 벨도령 앞에선 싸움을 안하려고 하지만 말이 쉽지,
도전해오는 떨거지들이 넘쳐흐르는 벨제바브 속 오가의 학창생활 및 육아일기.
최강자가 등장하는 벨제바브 제 3권!!

3권은 여러모로 만화의 재미를 업!! 시키는 요소가 많이 등장합니다.
2권에서 등장했던 강자 쿠니에다 아오이에 이어서 불량아집단 동방신희의 최강자라 꼽히는
'토조 히데토라'가 포스를 뽐내며 등장하여, 오가와의 전면전을 예고하게 됩니다.

그리고 벨제바브 3권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는 바로 아픈 벨도령.
단순한 감기일 줄 알았던 벨도령의 병환은 깊어서 오가와의 연결고리였던 제불스펠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벨도령과 15m만 떨어지면 벨도령이 내뿜는 번개에 지져졌던 오가는 이제 자유의 몸이 된걸까요?!
더불어 집에서 사라진 벨도령에 마음아파하는 힐다와 더불어
다시 나타난 벨도령은 최강의 사나이 토조에게 매달려있는데...

벨제바브 3권에서 재미가 솟구쳐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소재가 배틀물이다 보니 배틀을 자주 여는 것은 좋은데, 무언가 대등함이 없고
다들 팍 팍 팍 하면 끝나버리는 그런 싸움은...흡사 '도시로 올시다'를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여기 나오는 강자들은 드래곤볼 캐릭터와 맞붙어도 그리 쉽게 당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본만화 중 배틀물은 너무 강한 자들이 등장할 때 전부 1:100의 싸움을 펼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오가가 첫등장때 그러했고, 3권의 토조도 그러했습니다.
등장방법 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무언가 좀 특별하게. 

오가와 토조, 벨도령의 아빠는 누가 될지!
벨제바브 4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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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바브 2 - 두 여자
타무라 류헤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벨제바브 2권.

싸움 짱! 불량학생 오가타츠미가 어느 날 주워온 갓난 아기 한 명.
오가가 싸움하는 절대악스러운모습에 반한 마왕의 아기 벨제바브, 통칭 벨도령.
시녀마녀 힐다와 함께 펼쳐내는 마왕아기 육아일기 - 벨제바브 제 2권!

마왕의 아기인 벨도령. 오가의 악함을 에너지로 삼아 인간계를 멸하기 위한 악마로 키워지게 됩니다.
인간계를 멸망시킬 악마란 사실을 안 오가는 착하게 지내려고 다짐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바람일 뿐이죠.

이미 악명높은 오가에게 도전하는 무리들이 많은지라, 연일 고달픈...아니 오히려 즐거운 배틀의 연속되는 오가!
이러다 인간계가 벨도령에게 멸망하는 건 시간문제겠네요.^^;;

2권에선 시녀마녀 힐다의 라이벌이 될 새로운 히로인인 여성폭주족 레드테일의 총장 '쿠니에다 아오이'가 등장하게 됩니다.
힐다의 라이벌이란게 싸움을 잘하는 여자캐릭터란 점도 있지만,
나중에 발전될 오가와의 러브라인에도 라이벌이 될 것 같네요.

2권에서 오가는 쿠니에다 아오이에게 청혼(?)을 하게되죠.
별도령을 내밀며, "이 아이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언뜻보면 뺨 맞을 상황이긴 하지만,
벨제바브에서 이런 상황은 오가가 강자가 나타났을 때 하는 행동임을 알수있습니다.

과연 쿠니에다 아오이는 벨도령의 새로운 인간계 보모가 될런지!
오가와 벨도령의 인연은 여기까지인지!

새로운 히로인이 등장하면서 재미가 더해가는 벨제바브 2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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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스위트 홈 1
코나미 카나타 글.그림 / 시리얼(학산문화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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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치즈 스위트 홈 1권

동물을 소재로하는 만화는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란 점에서 강아지가 많이 나오지만, 그와 더불어 고양이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기도하죠.
치즈 스위트 홈은 바로 아기고양이 치~의 이야기가 담긴 만화입니다.

치즈 스위트 홈은 길 잃은 아기고양이의 가족 만들기 만화입니다.
호기심 많은 아기고양이는 한순간 한눈을 팔아 어미와 형제들과 생이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미를 찾다 지쳐 쓰러진 고양이를 한 꼬맹이가 발견하게 되고,
집으로 데려와같이 살아갑니다.

이렇듯 고양이가 일순간에 사람들 틈에 속하여 만들어내는 이야기인 것이죠.

치즈스위트홈은 따뜻한 감정을 이끌어내는 장면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직 아기인 고양이가 가족을 잃어버려 사람 손에 키워지는 상황만으로도
떨어져 애달픈 고양이가족과 새로운 가족을 만나 애정을 싹틔우는 사람과 애완동물의 관계를 통해
가족의 의미도 찾아볼 수 있는 만화기도합니다.

더불어 흑백으로 된 것이 아닌 모든 페이지가 컬러로 인쇄되어있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더 늘어나죠.

아기고양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사람이 아기고양이를 바라보는 눈,
다른 동물들을 바라보는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를 바라보는 다른 동물...

여러 시선들이 합쳐지며 이어가는 이야기가 바로 치즈 스위트 홈인것입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이런 심정으로 키우는 걸까?! 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만화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호기심 가득한 아기고양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입가에는 절로 미소를 띄게 만드는 마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치즈스위트홈은 가격이 9,000원인데요. 비싼 느낌을 피할 수는 없긴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좋아하거나 동물을 좋아하거나 하는 분들이 본다면 충분히
9,000원의 가치는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기 고양이 치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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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데빌 Defense Devil 4
윤인완 지음, 양경일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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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디펜스 데빌 4권


[착한 심성을 지닌탓에  마계에서 힘을 잃고 추방된 왕자 쿠카바라,

그는 억울하거나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인간을 대신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걸 막아주는 마계 변호사였다.

어느 날, 마계에 있던 시절의 친구가 목숨을 걸고 도움을 청하러 왔다.

동생 레가트가 마계에 일으키려는는 위험한 움직임을 막아주고자...

마계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쿠카바라는 당장 실행에 옮기지만

정작 마계에 들어가지 못하고 인간계 떨어지고만다.

그리고 그 곳에서 악마퇴치사 '이다마리아'를 만나게 된다.

쿠카바라와 이다마리아의 갈등과 협동의 모습을 보여주는 디펜스데빌 제 4권.]

 

 디펜스 데빌 4권의 커버는 이다마리아가 장식해주었네요.

4권 내용상 쿠카바라와 이다마리아가 동시에 장식해주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이다마리아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샤워하는 모습이 자꾸 상상되는 이유는

다 소년독자들을 위한 서비스정신이 투철하신 작가님들 때문입니다.

4권에서 이다마리아는 너무....노출이 많네요.

'에덴의 우리'만큼 뜬금없지는 않아서 그리 극의 몰입은 방해가 되진 않았습니다..;;

 

 

디펜스 데빌 4권은 전형적인 갈등과 협동의 모드였습니다.

인간과 악마의 만남이니만큼, 쿠카바라와 이다마리아가 대놓고 잘지낼리없죠.

역시나 까칠한 건 여성캐릭터의 매력일까요?

도도한 자세를 지키는 이다마리아의 모습에 한없이 위축되어보이는

우리의 남주인공 쿠카바라였습니다.

 

더군다나 악마에 의해 부모님을 잃은 이다마리아의

악마에 대한 감정이 좋을리 만무하죠.

그 안 좋은 감정을 풀어나가는 것에 4권의 내용이 맞춰지게 됩니다.

 

쿠카바라와 이다마리아의 힘을 합치게끔 유도한 게 '테니스'였는데요.

협동을 유도하는 것으로 스포츠를 소재로 이용한 건 이해가 되지만,

각 자의 힘을 각성시켜, 힘이 결합되는 것 까지

스포츠를 통해 가능케 했다는 설정은 조금 마음에 들지 않네요.

 

스포츠는 협동심과 힘을 일깨워주는 계기로만 사용하고,

힘의 결합과 새로운 힘을 발산하는 건 전형적인 판타지적

소재로 해야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려는 마음에서 나온 힘이다'란

점에서는 1권부터 진행되어온 내용상 맞아 떨어지긴 하지만...조금 아쉽네요.

(테니스가 사람을 왜 위기에 처하게 하는지는 4권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4권에서 절대적인 악의 존재 레가트의 변화된 모습이 보이는데요.

역시...이 모습 역시 작가님들의 전작 '신 암행어사'의 아지태를 떠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금기를 깨트리고 살아있는 인간에게까지 마수를 뻗치는 악마들과

그런 레가트에 반기를 드는 악마의 모습까지...

본격적인 마계이야기로의 입성을 앞둔 디펜스 데빌 4권이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들의 보너스만화 '속 한국으로부터의 안녕'도

디펜스 데빌을 읽는 재미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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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아이즈 애장판 2
타카다 유조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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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EYES 애장판 2권

환상의 일족 삼지안흠가라의 생존자 파이.
그런 파이 속 삼지안에게 혼이 귀속되어
영원히 죽지않는 몸을 지니게된 후지이 야쿠모.

그리고 삼지안과 귀안왕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시작.
3X3EYES 애장판 제 2권.

1,2권 동시발매된 3X3EYES 애장판.

총 24권으로 발매될 예정이라는데...
한 달에 두 권씩 발매된다고 해도 1년은 꼬박 걸리겠네요.
8,000원이란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후속권들의 가격인상은 없었으면 합니다.

애장판 2권에선 1권에서 이어저 오던 귀안왕에 관한 이야기들이 속속 전개가 되며,
1부이야기를 마치고, 2부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귀안왕을 부활시키려는 일말의 무리, 그 속에 파이와 야쿠모가 놓이게 됩니다.
파이는 자신 속에 또 다른 자아 삼지안이 귀안왕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과거회상 장면이 조금 나오는데, 궁금증을 높이는 요소가 눈에 띕니다.

사이가 좋던 귀안왕과 삼지안 일족들이었는데,
어느 순간에 귀안왕을 봉인시켜버렸다는 점.
삼지안흠가라 일족과 귀안왕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파이 속 삼지안과 귀안왕은 사이가 좋아보였는데 말이죠...

파이와 야쿠모는 귀안왕에게 혼을 사로잡힌 우, 베레나스를 만나게되고,
파이와 야쿠모는 같이 싸우고 같이 인간이 되는 방법을 찾자고 맹세하지만
파이는 혼자 떠나게 되고 다신 행방을 감춰 버리며 제 1부가 마무리 됩니다.

그로부터 4년 후
야쿠모는 여기저기 둘러다니다 다시 들른 일본에서 파이를 만나 반가워 하지만
...파이는 기억을 잃은 상태.
불안정한 정신상태의 파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무슨일이 있어도 파이를 지켜주려는 야쿠모의 모습.

제 2부는 이렇게 다시 시작되고.
인간이 되기위한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애장판 2권은 무엇보다 과거이야기를 살짝 내비치면서
어떤 과거가 있었나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아주 오랜시간을 사는 삼지안흠가라일족.
파이만 해도 300년은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파이는 완전 어린아이의 모습이죠.
불로불사의 육체를 지닌 일족이 삼지안흠가라인가~란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배경으로 쓰이는 장소가 비교적 동양이다보니
옛 진시황제가 그렇게 찾아다녔다던 불로불사의 비법 같은 느낌을 
3X3EYES에서도 조금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런 삼지안흠가라일족은 인간이 되고싶어하니...
오랜시간을 살다보면 너무나 지루한 세계인가 싶군요. 우리 세상은.

3X3EYES 애장판 1,2권을 읽어오면서
일단 한자를 좀 알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네요.
여러군데 한자가 보이긴 하지만 뜻을 잘 모르니 몰입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작품 말미에는 작가분의 인터뷰가 실려있는데,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다른 애장판도 이런 작가분의 인터뷰가 많이 실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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