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오미와 가나코

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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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중의 걸작!!!

몬스터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박연 옮김 / 세주문화 / 1996년 6월

우라사와 나오키 만화 중 최고의 걸작입니다. 물론 그의 전작들 파인애플아미, 마스터키튼, 야와라, 해피, 20세기 소년 등 그의 모든 작품들은 여타 다른 만화들보다 뛰어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림체도 좋아하구요. 저는 처음에 몬스터를 3권까지 보다가 별 재미를 못 느끼고 책을 덮었습니다. 그러다 한참 후에 다시 보았는데 그때의 충격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18권의 마지막 페이지의 그 싸늘한 전율은 , 지금도 오싹하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정말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신분들은 꼭 소장해서 보시길... 저는 헌책방에서 사게 구입했는데, 나중에 애장판이라도 나오는 날이면 꼭 구매할껍니다. 이번에 알라딘 행사에서 해피 23권을 50% 가격에 구매했는데... 다음에 몬스터도 행사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몬스터 정말~~~ 강추입니다!!!

감동이지요

닥터노구찌 - DELUXE 1
무츠 도시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1월

저는 이 만화를 최근에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감동 그자체의 만화이거든요. 좋은 집안도 아니고, 좋은 학벌도 아닌, 게다가 장애까지 가진 평범한 노구찌가 의사로써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이만화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현 우리사회에 주는 교훈도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실화라는 기본 베이스가 감동을 배가 시키는 요인입니다. 정말 인터넷에서 닥터노구찌를 검색해보니 그의 기록은 많지 않더라구요. 이만화는 헤피엔딩이 아닙니다. 그의 연구는 실패로 긑나거든요. 그러나 그 실패는 인간 닥터 노구찌의 실패가 아닙니다. 그당시 인간의 힘으로 할수없는 연구였거든요.... 아무튼 지금도 그의 선한 눈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예날 만화라 다소 내용이 신파이긴 하지만, 교육용으로 아이들에게 읽히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정말 꼭 한번 보세요... 그 다음에 헬로우 블랙잭이나 의룡을 함게 보시는 것도 좋네요^^   

전 좀 실망했습니다.

엘리트 건달 1
아베 슈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2월

솔직히 전 이 엘리트 건달을 보고 개인적으로 실망을 한 사람입니다. 물론 이 엘리트 건달을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도 많다는걸 알고 있지만...제 인내의 한계는 2권에서 멈춰버렸습니다. 일단 코믹학원물로써는 다른 기존의 인기작품들보다 재미면에서, 혹은 그림체에서도 개인적으로 약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사부로가 피눈물 흘리는 장면은 제 비위가 버티지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사부로의 말을 다른 사람들이 다르게 해석하는 장면들은 재미있었다는 기억이 남습니다.  책표지의 카리스마를 내용이 따라기지 못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사부로의 매서운 눈매에 아이러니하게도 소심한 성격이라니... 캐릭터 설정자체는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작품을 보다 왜 상남2인조나 반항하지마가 다시 보고싶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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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구문 테이프로 영어듣기 - <영어를 죽여라!> 실천가이드북
홍연미, 조은 지음 / 이채 / 2001년 8월

솔직히 이 기본구문 테이프로 영어듣기 이책은 구매하지는 않았구요, 엠피쓰리 사니깐 cd랑 이책을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처음엔 책 표지나 책 내용도 맘에 들지 않아서 책장에 잘 모셔 두고 잇었는데요. 토익까페나 인터넷 서점 리뷰를 보고 다시 꺼내 보게 되엇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 같거든요. 기본구문 87개를 마스터 하면 듣기가 수월하다고 하니 믿고 따라야겠지요. 근데 책 표지 디지인과 책 내용을 깔금하고 세련되게 바구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찾게 될텐데... 하는 아쉬움이 개인적으로 남네요. 이책으로 공부하고 나서 후기 비슷하게 리뷰 다시 올리겠습니다. 근데 책값이 개인적으로 좀 비사지 않나 싶네요. 알라딘에서 행사로 마일리지라도 많이 적립시켜주시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