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엄마들 - 고수 엄마들이 말하는 그들만의 특별한 성공기
이여신 지음 / 팜파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특목고를 보내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책...

 

미리 이 책을 만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혹자는 태교부터 남다른 태교로

아이가 잘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준 엄마들이 존경스럽다.

앞선 엄마들에게서 배울 점은 참 많다.

 

제 1라운드..우등생으로 만드는 로드맵 짜기.

제2라운드..책과 신문으로 논리.사고력키우기..

제3라운드..왕도가 따로 없는 영어 실력기르기..

제4하운드 수학과 창의 사고력 기르기편등

고수 엄마들의 찬반 논쟁에도 귀 기울여 볼 만하다.

 

우리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고 앞선 엄마들의 노하우로 우리 아이에게

도움되는 정보로 아이의 학습향상에 도움되는 책이 될 것 같다.

 

특목고를 보낸 여러 엄마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 아이들부터 하나씩 준비해나가면 궂이 특목고가 목표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습관과 공부방법을 가르쳐주게 될 것 같다.

 

특목고를 준비한 아이들 뿐아니라 특목고를 준비하지 않는 어린 자녀

엄마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 같다.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방법부터 중요한 핵심부분까지 참고하면 좋은 방법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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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왕 온세계 1 : 실크로드 편 - 사회가 쉽고 즐거워지는 통합사회 학습만화
인디안 지음, 현보 아트스쿨 그림, 정선 감수 / 서울문화사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사회가 쉽고 즐거워지는 통합사회 학습만화 모험왕 온세계..

온세계를 두루 배울 수 있는 이름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줬다.

읽고 또 읽는 아이의 모습을 볼 때..

아~~아이에게 도움되는 사회학습만화를 접하게 해줘서 기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밌니? 물어보면...

네..

만화책이지만 아이들 학습에 도움되는 책이기에 즐겁게 볼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아이가 좋아하기에 억지로 권하지 않아서 더 좋다고나 할까..

 

학년이 올라갈 수록 사회를 어려워한다.

폭넓게는 세계사와 우리 국사 그리고 우리 마을등 해야할 부분들이 정말 많기때문이다.

하지만 하나 하나 즐겁게 배울 수 있게 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런 책들이 정말 반갑고 고맙다.

 

지도의 종류와 등고선.축척. 방위와 기호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에서

알 수 있는 장점들이 좋았다.

온세계를 통해 알고 배우게 된 이야기들을 문제로 확인 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문제의 해답을 찾아볼 수가 없다.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찾아야하는건지..

바로 바로 찾고 확인 할 수 있는 설명도 곁들여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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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세계를 움직인 인물 158
위르겐 브뤼크 지음, 류동수 옮김, 김정미 감수 / 조선북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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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권의 책으로 158명의 세계를 위인을 만날 수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사를 어려워해 전집을 준비해주고도 잘 읽지 못했는데

이 책만큼은 한권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프랑스 민족의 성녀 잔다르크는 프랑스와 영국간에 벌어졌던

백년전쟁에서 프랑스를 위기에서 구한 영웅이지요..

한 두페이지를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세계사적 인물들의 이야기에는

핵심과 재미가 있어 정말 유익한 것 같습니다.

 

음악가 바흐.피뢰침을 개발한 정치가 프랭클린.미국 초대대통령 워싱턴.

미생물학의 창시자 파스퇴르등 낯익은 이름들도 많았답니다.

이번 기회에 인물들의 업적과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을

체계적으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긴 기차여행에서도 이 책 한권으로 몇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변화하는 세계사에 중심에 있었던 158인의 이야기들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인물사전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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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0 - 풀어라 어그질의 조동사 비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0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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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부담을 한결 덜어주는 영문법 원정대..

10권에서는 조동사의 비밀을 쉽게 이해하며 볼 수 있어 좋았다.

영어문법을 어려워하는 우리집 아이에게 영문법 원정대는 너무 좋은 영어친구다.

앞 번호의 책들은 친구집에서 빌려서 읽어봤는데

아이도 좋아하고 내가 봐도 알기쉽게 정리가 잘 돼 있어

기회가 되면 모두 준비해주고 싶다.

읽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문법으로 부터 편안해지는 것 같다.

 

책을 보다보면 공부라 생각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작가의 말씀에 공감이 간다.

영어 문법의 기본을 다지며 재미와 즐거움으로 공부를 할 수 있어 좋다.

 

예전에 큰 아이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왜 문법을 배워야하는지 모르겠다..

영어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게 문법이 아닌가하며..문법을 어려워했다.

사실 학원에서 배우는 문법은 여러번 반복하며 문제를 풀지만 이해를 하지 못하고

숙제 수준으로 할 때가 많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쉽게 잊혀지고 문법자체를 어려운 것이라

단정짓지만 문법은 꼭 필요한 부분으로 익혀두면 너무 유익하다.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기에..그리고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어려운 문법을 재밌게 유익하게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영문법 원정대가 더 고맙다.

여유가 되면 울 조카에게도 선물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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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 딸과 함께 읽는 미셸 오바마 이야기
데이비드 콜버트 지음, 박수연 옮김 / 부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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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읽는 미셸 오바마이야기~~

미셸 오바마는 모든 어머니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되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지나친 사랑을 주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는 요즘의 아이들에게

미셸오바마의 부모 가치관을 보면서 많은 걸 깨달았다.

어떤것도 부러울 것 없는 것 같은 아이들에게도 자신이 스스로 해야할 일이 무엇이며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지의 올바름을 기초부터 바르게 다져주는 것에서

그녀의 바른 교육관을 거듭 배우고 싶게 만든다.

남편 오바마에게도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 미셸오바마의 모든것들이

부럽다. 자신의 안위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본적인 자세에서도

참  배울게 많은 사람이다.

그녀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오만하지 않으면서 당찬 느낌..

그녀의 어렸을 때의 모습을 보면서 선천적인 그녀만의 장점들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 시대를 멋지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두 아이를 키우는 같은 엄마의 마음에서

그녀를 지침서로 삶으며 삶을 배우고 싶다.

이 책을 보면서 미국 역사상 흑인들이 겪었는 노예시절의 이야기를 같이 읽으며

미국의 지나간 역사를 한번 더 볼 수 있는 점도 기억에 남는다.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

역사상에서 잊혀지지 않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멋진 사람들로 하여금 멋진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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