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정복자 바이킹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17
김희석 글 그림 / 시공사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놀이동산에 가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바이킹이 있어 더 즐겁다.

배모양의 바이킹을 신나게 타다보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이렇게 해서 익숙해진 바이킹을 책으로 만나니 더 즐거운 시간이 된것같다.

 

시공주니어 디스커버리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꺼리가 많아 아이들이 좋아한다.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다.

배를 타고 다니면서 유럽 북쪽에 큰 영향을 미친 민족 바이킹의 활동을 보면서

세계사의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배울 수 있어 좋은 것같다.

바이킹은 원래 농사를 짓는 농경민족이었다한다.

일정한 땅에 먹을 식량이 부족했던 사람들이 다른 땅을 찾아 떠나기 시작했던 바이킹들은

영국과 프랑스. 에스파냐를 침략하며 세력을 뻗치는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남자 아이둘을 키우다보니 유난히 전쟁사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더 재밌게 바이킹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는지도 모르지만

재밌게 놀며 즐겼던 바이킹의 역사와 바이킹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알게 돼 바이킹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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