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적극 추천해준 책이 시크릿이었다. 먼 우주의 강력한 힘으로부터 될 것이다.. 이루어질 것이라는 비밀을 알게 해 준 책..시크릿 못한다는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낼 수 있게 해 주는 시크릿에 대한 나의 생각은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 좋았다. 그래서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이 나왔을때 누구보다 먼저 큰 아이에게 권해주고 싶었다. 첫 장을 펼치면..ㅇㅇ 님께 드립니다..라는 작은 문구하나가 나의 책임을 알게 해줘 첫장부터은근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아들의 이름을 적어 아이 책상위에 올려줬다. 중학생이 되면서 해야 할 공부도 많아지고 때로는 힘들어하고 때로는 즐거워하는 아들에게 시크릿의 비밀을 가르쳐주고 싶었다. 헤리포터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조앤 롤링의 의외의 모습과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희망과 끈기를 갖게 해주는게 좋았다. 목표가 있는 사람이 꿈을 이룰 확률은 목표없는 사람들에 비해 훨씬 높다. 몰두와 집중의 신비로운 힘과 미래를 위해 나만의 비밀을 만들어주는 시크릿의 비밀들.. 우리아이에게 보다 큰 희망을 안겨주는 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