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역경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 역경을 희망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인생을 꾸려가는 멋진 서진규씨의 삶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유학을 꿈꿔보기도 했던 과거의 시간들. 아이들을 키우며 꿈꿔보는 일들이지만
그녀는 이민을 통해 그녀의 멋진 삶을 개척해나간다.
낯선 미국땅이 그녀에게 편안함을 제공해주지만은 않았다.
그녀의 힘든 어린시절 또한 그녀를 편안히 내버려두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를 발전시킨 그녀의 삶이 정말 대견하다.
하루 24시간 공부해도 25시간을 영어로 인해 괴로움을 겪었지만 노력한 만큼 큰 성과를 거둔 그녀의 인생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중국어를 배우러 다니고 있다.
배우는 그때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하고 있어 큰 효과를 보지못하고 있는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도 만든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모든 걸 열심히 하는 서진규씨의 삶이 정말 대견하다.
젊은 사람들도 힘들어하는 하버드의 박사학위를 59세에 받을 만큼 그녀의 열정과 성과만큼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