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페어로 오렴 - 언니가 다 알려주는 워킹 홀리데이 성공법
임진영 지음 / 새움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여행하고 싶은 나라 1순위는 호주와 뉴질랜드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과 아름다운 나라들을 두루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 아주 많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나 관광보다는 문화와 영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긴 시간의 변화..작가 또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떠났던 여행이지만 오페어를

통해 많은 즐거움을 찾고 있다.

지금도 그녀의 여행은 진행형이고 먼저 첫발을 디딘 그녀가 무척 부럽다.

낯선 곳이기에 힘이 많이 든다. 힘이 든만큼 배우는 부분이 많을 것이고 매력 또한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오페어로 일하며 문화와 언어. 돈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생생의 그녀의 체험담이 담겨있다. 오페어로서 해야할 일과  요구해야되는 일등

이 자세히 나와 호주 오페어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오페어의 기본 취지는 서로 구속됨이 없이 동등한 위치에서 문화. 언어의 교류이다.

오페어는 가족의 일원으로 호스트 패밀리는 가족처럼 대해주고 보살펴 줄 의무가 있다.

호스트 패밀리를 잘 선택해야하는 것도 오페어로서 중요한 일이다.

새로운 가족을 만나고 생활하기 위해 준비사항이 많다.

호페어 구하는 방법. 면접보기등 기본 사항에서 오페어로 생활하며 해야할 여러가지

집안일과 여가시간활용. 그만두고 싶을 때 대처사항까지

오페어로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재밌고 흥미로웠다.

 

생생한 그녀의 경험을 통해  오페어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전에 활용하고

준비하는데 아주 도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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