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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1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김진석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3월
평점 : 
과학만화-살아남기 시리즈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 딱 제목만으로도
이야기 거리가 풍부하겠군!
앗 이것은~~~
살아남기 시리즈 한형동 작가님의 진짜 싸인임~
살아남기 시리즈 주인공
서바이벌 맨~ 지오를 쓱쓱 그리심~
과학만화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에서
배우게 되는 다양한 식물에 관한 지식들을 소개하자면
식물들이 씨앗을 퍼뜨리는 방법들
씨앗이 자라는 데 필요하나 것
해바라기가 자라는 과정
여러해살이, 한해살이 식물
식물의 광합성
세상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
( 아 사실 사람이 들어갈 크기는 아니며
내용 중 식물들이 마구 커져버리는 사건이 있었어요.
그래서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가 되는 거겠죠^^)
선인장의 생존전략
야생 바나나에는 씨가 있다?
토감, 무추, 가자-새로운 작물들
식물의 위장전술
식충식물-사라세니아
파리지옥-사람의 피부 샘플도 소화시키다.
과학만화 -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에는
요런 식물들의 상식들+ 알파 가 실려 있어요.
2학년 별군도 3학년 별양도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를 먼저 읽고
알게된 내용들을 놀라운 목소리로 종종 이야기하는데요.
파리지옥이 사람의 피부를 소화시킨 이야기.
정글의 법칙에서 라플레시아 꽃이 나오자
" 어 ! 저것은 세상에서 제일 큰 꽃 라플레시아다!" 라며
흥분을 하기도 했어요.
씨앗이 있는 바나나를 먹게 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도
"원래 바나나는 씨가 있는데
없는 바나나가 먹기 좋아 그렇게 키운 거다" 라며
설명을 ~
사실 전 그 때 처음으로 야생바나나에는 씨가 있다는 걸 알았는데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어 놀라워했는데
알고보니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에서 읽은 거였답니다.
과학만화 살아남기 시리즈 중
이번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를 읽고선
식물에 대한 상식이 풍부해졌다고나 할까요?
스토리 안에 언급되는 식물들의 이야기는
<서바이벌 식물 과학상식> 코너에서
좀 더 깊이있게 다뤄져요.
식물에 관한 실험이야기.프로펠라 모양을 한 씨앗 등
심화내용에서도 재미난 식물세계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실려 있어
놓치면 앙대요~
식물세계는 아무래도 내용이 방대한지라
2편이 계속 된다네요~^^
부록으로 있는
청치마 상추 씨앗~
스티로폼 구해가지궁 흙담아서 심어야하는데
아직
심게 되면 자라서 먹게 되기까지도
소개하고픈데 말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