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었을 때는 (이해불가한 번역으로 출판되서) 다시는 읽지 않을 최악의 책이었으나,우연한 도전정신을 통해 발견한 보물같은 작품!!올해 최고의 작품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어떤 상황에서든 ˝멋진 신세계˝ 라는 단어가 동반자처럼 어울리기에!!!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겁고 복작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가볍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