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자들의 여왕 1 뱀파이어 연대기 3
앤 라이스 지음, 김혜림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한 장만 남겨놓았는데 .. 마지막 장, 약90페이지만 읽으면
2권으로 넘어가는데.
너무 지루해서 참을 수가 없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의 명성을 듣고 읽었다가
그 연대기가 궁금해져서 <저주받은 자들의 여왕>까지 읽고 있는데

아카샤가 깨어나면서 흥미가 점점 떨어지더니
스토리 진행조차 너무 느리다.

처음 작품에서는 루이스. 레스타. 클라우디아가 조화를 잘 이뤘고
<뱀파이어 레스타>에서는 전 작의 힘으로 읽었지만 ...

이번에는 1권이 끝나 갈 때까지 계속되는 떡밥 투척. 지루한 이야기 전개.
특유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 스토리.

나에게 뱀파이어 연대기는 딱. 여기까지.




이 책을 읽으면서 문뜻 문뜻 <언데드 죽이기>가 생각나는건 ..
욘.A.린드크비스트의 작품이 더 재미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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