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 보내는 시간>의 밑줄긋기

인간의 나약함을 잘 이해하는 하고 온화한 눈길로 대하는 일

[100자평] 숨

숨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5월

명성에 비해 별로인 책들이 있다. 그래서 신작임에도 중고로 쏟아져나와 알라딘 중고로 싸게 구입해 읽었다. 역시나.. 후지다.

[100자평] 계속해보겠습니다

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내 취향의 소설은 아니었지만 읽다보니 취향 아닌 취향이 되어버렸다. 삼분에 이쯤 읽혀졌을 때는 나나를 그저 응원해주고 싶을 만큼 책에서 손을 뗄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