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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오빠 창비시선 396
김언희 지음 / 창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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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온도로

한결같이 끔찍한 말들을 쏟아내는데,

시집의 퀄리티를 떠나서

그 자체로도

일단 대단하다는 생각

 

턱 힘이 강한 시인

시종일관

같은 온도로 물고 늘어진다 

 

김언희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이번 시집도 만족스럽지만,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난도질의 현장만 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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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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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고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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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여자의 일생.단편선
G.D.모파상 지음, 이정림 옮김 / 범우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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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읽던 단편을 다시 읽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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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야만적인 앨리스씨
황정은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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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하고 날카롭다, 날 것의 느낌. 이대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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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윤동주 지음 / 소와다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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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을 기다렸는데, 질이 떨어지고, 마음대로 구성 바꾸는 건 뭡니까? 돈 좀 벌었다 그겁니까? 양심이 있으면, 이런 식으로 책 팔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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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polo 2016-01-24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타 감사히 듣겠습니다. 사전에 부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았어야 했는데 부족했습니다. 품질에 대한 불만사항 의견을 주시면, 다음 책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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