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공룡 아기 그림책 나비잠
크리스토퍼 프랜시스첼리 지음, 페스키 스튜디오 그림, 김영선 옮김 / 보림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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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발견된 공룡의 종류는 무수히 많다. 그래서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를 뿐더러 그 많은 공룡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도 쉽지 않다.


이를 위한 공룡백과 사전이 한 권있다. 블록 공룡은 육면체 모양의 책이다. 내용을 보면 단순히 공룡에 대해 나열해 놓은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친숙한 것에 공룡을 비유하고 있어 더욱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책을 이리저리 펼쳐 보며, 많은 공룡들을 감상할 수 있다. 페이지가 그림, 숫자에 따라 컷팅되어 있기도 해서 더욱 재밌었다.

어렸을 때부터 무엇이든 좋아하고 보는 이른바 문어발 오타쿠였기에 공룡도 내 관심사 중 하나였다.

공룡을 보면 무슨 공룡인지 척척 맞출 수 있었는데, 지금은 까마득한 이야기다. 그래도 이 책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기도 했다. 그래, 이런 공룡도 있었지!라며 회상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단순히 공룡의 이름만 소개하고 있지만, 다음에는 이 공룡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소개하는 책도 읽어보고 싶다.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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