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아이는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왔습니다. 공부란 “선생님 혹은 강사에게 설명을 듣고 이해한 후 암기해서 머릿속에 넣는 것’이라는 잘못된 고정 관념을 체험으로 가진 것입니다. 문제는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비효율적이라는 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