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오사카·교토·고베·나라 - 2026년 최신판, 완벽 분권 follow 팔로우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제이민 지음 / 트래블라이크 / 202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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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사카 교토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이 책 입니다.
이 책 한권이면 끝입니다. ( 대박 추천드려요)

사실 처음엔 “뭐 또 거기서 거기겠지~” 했거든요.
근데 막상 펼쳐보니까, 그냥 정보만 잔뜩 나열된 책이 아니라 진짜 내가 여행 가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 모음집 입니다. ( 아주 알차요)



내가 좋았던 포인트

✔ 플랜북 따로 / 실전 가이드북 따로
이게 은근 꿀이야.
여행 전에 일정 짜는 건 ‘플랜북’으로 보고,
현지에서는 들고 다니기 좋은 ‘가이드북’만 챙기면 됨.
두꺼운 책 들고 다닐 필요 없음!

✔ 일정표랑 루트 추천이 실전감 있음
이 책, 진짜 현장 취재해서 만든 느낌이 확 나.
“몇 시쯤 어디쯤 가면 좋다” 이런 식으로
하루 코스 짜는 데 도움 엄청 됐어.
특히 애들 데리고 움직일 땐 이런 게 간절함 ㅋㅋ

✔ 사진 많고, 주문 팁까지 있음
맛집이나 카페 소개할 때 그냥 ‘여기 맛있어요’가 아니라
사진에다 “이거 시키세요!” 란 느낌이 든다. 맛집의 역사와 주 메뉴를 잘 소개해 주고 있어. 메뉴 고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

✔ QR 코드 짱짱 유용함
구글맵이랑 연결돼서 위치 바로 확인 가능하고,
이벤트 정보도 최신으로 볼 수 있어서
아날로그+디지털 조합 완전 굿!

✔ USJ 공략법, 진심임
이건 별도로 책 한 권 내도 될 정도.
어트랙션 타는 순서, 시간대 추천, 차일드 스위치 ,
편의 시설 가이드 까지 정리 너무 잘돼 있음



아쉬운 점
• 고베, 나라는 살짝 약한 느낌?
교토랑 오사카 위주긴 해서 고베나 나라에 더 집중하고 싶으면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어. 그래도 핵심은 다 들어있긴 해!
• 정보가 많아서 처음엔 좀 벅참
근데 막상 필요할 때 필요한 부분만 골라보면 괜찮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 해’ 이런 느낌은 아니고,
필요한 데만 콕 집어보면 됨.

아주 요긴한 여행 책. 책만 봐도 여행 다녀온 느낌 ㅎ
교토로 추억 여행도 다녀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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