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그러진 곰을 보면. 우리들의 일상 같아. 피식 웃음이 난다. 수학 공부 하기 싫다고 우는 망곰이는우리집 둘째 딸 같고. 카페나 식당에 가면 사진 찍는다고 바쁜 망곰이에게서 내가 보이고 ;;;;엄마 이제 먹어도 돼?!! 란 말을 많이 듣지요. 그래도 남는건 사진 아니니 ㅎㅎ망곰이의 독백처럼. 나도 “ 행복한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걸 ”밥먹고 바로 눕는건 국룰이지ㅋㅋㅋㅋ 그래도 망곰아우리 혈당스파이크 조심해야지그리고 소고기 이야기는내 스레드 본거야 ? 싶게 놀람ㅋㅋㅋㅋ 소고기 자주 사사사줄게. 망곰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들을 보면 얘 참 유머러스하다 센스있다 싶은이야기도 가득해서. 참 좋다. (작가님 칭찬해)위로가 되는 이야기.꼬옥 안아주고픈 이야기. 눈물 핑그르르. 나도 울면 콧물이 나서 못난이가 된다구. 그리고 여기 나오는 친구 중에나는 판다가 참 좋더라. 나도 안아줄래. ㅎ그리고 QR코드를 찍으면 애니메이션 영상 으로도 볼 수 있어요. 참 신나쥬 ㅎ#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