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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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름대로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 깊숙한 곳에 나는 아니였나보다.

생각이 많고, 잠을 못 이루니 몸에 병이 온다.
그래서 그런가 한동안 많이 아팠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지극히짧고도사소한인생잠언
마흔 ,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경험한 정서적 치료 방법과 조언을 모아둔 글이라 나에게도 위로가 된다.

급한 성격의 나는 필사로 한자 한자 적어 내려가니
더 좋은거 같다.

(1- 내려놓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단 하나의 방법은 “내려놓기” 입니다.

집착을 내려놓고, ’이래야만 해‘라는 생각을 접어두고, 다른 사람을 조종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두세요.
내려둘 수 있는 것들은 많습니다.
내려놓을수록 마음은 편안해지죠.
그렇게 내려놓다 보면 마지막에는 내려놓기 어려운 것만이 남습니다. 이것이 살아가는 이유 입니다.

하루 한장 인생 잠언 적어 내려가며
내 모든 고민과 불안을 조금씩 씻어내고 싶다.
우리 인생은 그리 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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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러니 인생의 목적이라는 것은 사실 없는 것이죠. 모두 자신의 비행기를 조종하듯 삶을 살이가면 됩니다. 바람을 타고 즐겁게요.
착륙하면 그것으로 끝이기 때문에 어디로 향해도 괜찮아요. (128- 인생의 목적 )

우리 오늘을 건강하게 살아요.
누구 눈치도 보지 말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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