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 일, 생활, 연애, 인간관계, 돈 고민에 대한 마음 치료제
정신과 의사 TOMY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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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수많은 걱정과 고민들이 들이 닥친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점점 그 마음을 읽기 힘들고.
집순이인 내가 학원을 다니며 작은 사회 생활을 시작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쉽지만은 않고.

살아가는 순간 순간이 내겐 다 힘듬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도 도움받고 싶다.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만에고민이사라지는말

마음 치료제 읽으며 멘탈 잡자 !!!
.
.
오늘도 말없이 표정으로 억지를 부리는 아이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나도 말로 분노를 발사했다.
그 순간 만난 글.

P15
비난이 입 밖으로 나올 것 같으면 왜
그렇게 느꼈는지부터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도 이성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태도는 모르는 사이에 버릇이 되기 쉬우니.
자신의 공격성을 억누르는 것이 좋아요.
감추어 둡시다. 신경 쓸 가치 없어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 나를 알려야할까 하고
고민했을 때 만난 글.

P21
자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할 대상입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어요.

물어보면 대답하세요. 스스로 '나는 말이야.
하며 거들먹거려선 안 됩니다.
내가 어떻게 보일지는 상대방이 결정할 일이지,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상대방이 나에 관한
이야깃거리'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나에대해 충분히 얘기를 해야 상대도 어느 정도 나를
받아들일 줄 알았는데. 어쩜 내 이야기가 불편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 부끄러워졌다.

이 나이가 되어도 인간관계는 참말 어렵다.

TOMY의 221개 단어의 안정제 그 속에 이야기들은 인생
대부분의 고민 처방제이다.

고민이 생기면 또 펼쳐봐야겠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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