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수많은 걱정과 고민들이 들이 닥친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점점 그 마음을 읽기 힘들고. 집순이인 내가 학원을 다니며 작은 사회 생활을 시작하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쉽지만은 않고. 살아가는 순간 순간이 내겐 다 힘듬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도 도움받고 싶다.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만에고민이사라지는말 마음 치료제 읽으며 멘탈 잡자 !!!..오늘도 말없이 표정으로 억지를 부리는 아이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나도 말로 분노를 발사했다. 그 순간 만난 글. P15비난이 입 밖으로 나올 것 같으면 왜 그렇게 느꼈는지부터생각하면 됩니다.그러면 다른 사람을 공격하지않고도 이성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공격적인 태도는 모르는 사이에 버릇이 되기 쉬우니.자신의 공격성을 억누르는 것이 좋아요.감추어 둡시다. 신경 쓸 가치 없어요!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 나를 알려야할까 하고 고민했을 때 만난 글. P21자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할 대상입니다.기본적으로 '자기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어요.물어보면 대답하세요. 스스로 '나는 말이야.하며 거들먹거려선 안 됩니다.내가 어떻게 보일지는 상대방이 결정할 일이지,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무엇보다 문제는 상대방이 나에 관한이야깃거리'를 좋아하는지 아닌지모른다는 점입니다.나에대해 충분히 얘기를 해야 상대도 어느 정도 나를 받아들일 줄 알았는데. 어쩜 내 이야기가 불편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 부끄러워졌다. 이 나이가 되어도 인간관계는 참말 어렵다. TOMY의 221개 단어의 안정제 그 속에 이야기들은 인생 대부분의 고민 처방제이다. 고민이 생기면 또 펼쳐봐야겠다.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