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협상을 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비즈니스든 일상이든 _ ㅎ.이 책의 작가님은 비즈니스 강의 분야의 유명 강사이자 지금은 기업교육 전문회사 에듀콤 교육연구소 대표이사이다. .딱딱한 협상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례. 경험들을 토대로 구성이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어려운 협상법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협상 스타일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딱 나의 성격이 보이는 부분이다. .유능한 협상가가 갖춰야 할 첫 번째 자질은 단언컨대 협상계획 수립과 준비능력이다. 협상이란 정말 세심하고 뭔가 사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철저한 준비성과 눈치 게임같기도 하다.재밌는 부분이 있어 올려본다.허브 코엔의 <협상의 법칙 2>를 보면 협상하기 가장 어려운 상대에 설명한다. .1위는 미친사람2위는 비이성적인 사람3위는 자신이 위기에 몰린 경우에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바보. 한마디로 속을 모르겠는 사람이다. 좀 웃으며 읽었다.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