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끼 비건 집밥
이윤서 지음 / 테이스트북스 / 202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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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의 이유로 엄격한 채식 단계인 비건을 시작했다는 작가님.
나도 피부질환으로 채식을 고민한 적이 있어 이 책이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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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을 위해 채식을 생각하지만 의지력이 약한건지 살아온 삶이 육식파라 그런건지 너무 힘들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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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본적으로 비건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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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비건 = 베지테리언 (채식) 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넒은 의미에서는 채식의 범주에 들어가므로 채식에 포함되지만 베지테리언 모두가 비건인 것은 아니다. 처음 알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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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 완전 채식을 뜻하며 육류는 물론 어류, 유제품, 달걀 같은 난류를 포함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엄격한 채식인이다. 꿀도 먹지 않는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동물의 가죽 및 털을 사용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거친 제품을 소비하지 않는 것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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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채소가 이리 예뻣나요. ㅎ
그리고 무슨 채소 종류가 이리 많은가요. 맨날 시장을 가도 그림의 떡 ㅎㅎㅎ 저걸 사서 뭘해 먹나 고민만하다 그냥 오길 반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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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보면서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ㅎㅎ

비건재료 곡물이나 채소. 기름 등을 알려주고 채소 보관방법 그리고 기본 소스와 채수 만드는 법을 시작합니다.

채식인 만이 보는 책이 아니죠. 건강을 위해 선택하는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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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북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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