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방,뉴스를 듣고있다가
밤^봄^이 찾아든 내 맘속의 밤으로
그 시절 쌀쌀함을 잊고 너를 그리던
그때로 돌아가본다.
2019년 05월 07일 09시 58분 그때.시간은
2020년 01월 10일 09시 38분 지금이지만,
계절이 흐를수록,점점
밤이 익을수록,더욱더
찾아드는 쓸쓸함,
아마도 밖의 풍경과는 사뭇다르게
점점 짙어가는 내 그리움을
내 방에서 내려놓고,
맘 속 찾아든 밤으로 조용히
봄맞으러간다.
은근히 러브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