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의 구멍 초월 3
현호정 지음 / 허블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렇게 바로 지른 건 처음입니다. 표지의 구멍에 홀린 걸까요?ㅎㅎ 사실 이전부터 챙겨 읽고 싶었던 작가님이긴 했지만... 이렇게 바로 지른 이유는 미리보기 속 문장과 호흡에서 서늘함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문장의 저변, 문장을 쓰는 이의 저변에 맺힌 서늘함이라고 할까요? 거기에 홀렸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