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 아닌가 - 버지니아 울프 산문선
버지니아 울프 지음, 정소영 옮김 / 온다프레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버지니아 울프라는 작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 윌리엄 모리스 산문선
윌리엄 모리스 지음, 정소영 옮김 / 온다프레스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텀블벅으로 구매했어요.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이라는 제목과 표지 그리고 책장을 넘기며 만나는 글과 컬러 패턴들이 아름다운 책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보림 창작 그림책
박지윤 지음 / 보림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만에 즐겁게 본 그림책 #뭐든지나라의가나다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는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하는 기쁨을 주는 책이다.
한번은 귀여운 그림과 ‘가나다’ 언어유희에 눈길을 빼앗기고, 두 번째 볼 때엔 곳곳에 선물처럼 숨겨진 단서(?)들과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기쁨이 있다.
그래서 두 번, 세 번 보는 사람은 더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책.

앞장의 그림에 등장한 작은 조각들은 다음장의 스토리와 연결되는데,
큰 줄기 안에 숨겨진 작은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상상하게 하는 장치들 덕에 이 책의 재미와 유쾌함이 배가 된다.

가방 가게 아저씨의 카운터 위에 놓인 타조 열쇠고리와 반쯤 포장이 벗겨진 초콜릿은 ‘차’로 시작하는 이야기의 무대인 댄스극장의 댄서와 관객으로 등장하는 것. 이런 요소들이 책을 두 번째 보는 나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다.

작은 요소 하나 허투루 그리지 않고 그 안에 재미난 이야기를 담으려는 작가의 재치는 통조림 가게에서도 발휘되는데 통조림 가게의 선반을 찬찬히 둘러보면 ‘3일 참은 방귀’라든지 ‘2시간 분량의 평화’ 같은 통조림들을 발견할 수 있다.

어서 여섯 살 난 조카와 같이 이 동화책을 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보림 창작 그림책
박지윤 지음 / 보림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하는 기쁨을 주는 책. 가방가게와 통조림 가게의 작은 그림들에 숨겨진 재미는 찾는자의 몫^^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쪽의 밥상 - 동쪽의 바다, 물고기, 사람에 관한 이야기
엄경선 지음 / 온다프레스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쉽고 재미있는 음식 인문학책. 책을 넘기다 보면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아련해지기도 하고, 생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 눈 앞에 그려지기도 한다. 강원가면 꼭 먹어봐야지 싶은 음식이 많아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