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을 일으켜 세우는 심리학 - 모든 일에 무기력한 당신이 열정을 불태우게 되는 비법!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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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을 상실한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심리학 이야기

요즘 무기력증인지 어깨도 걸리고 가슴도 답답하고 머리도 어질어질 매사 뭘해도 재미없고 전에 좋아했던것들도 시큰둥하게 된거 같은데 아마도 무기력증 으로 의욕이 상실되서 그런거 같다

이 책은 심리학 권위자가 쓴 책이다

그래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이 책은 총 6부로 나뉘고 왜 의욕이 상실되는지와 의욕이 상실 됐을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심리 테크닉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특히 아무리 해도 의욕이 없을 때의 탈출비법이나 행동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심리전략 부분을 중점 으로 보게 됐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의욕을 탈출할수 있다는게 신기했고 한번 씩 삶에 적용 하고 싶퍼졌다

예를들어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지 말라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완벽해 질수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그 사실을 망각한채 스스로 완벽해질려고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삶에 의욕이 저하되는거 같다

살면서 의욕이 저하되지 않기 위해선 완벽해 지려고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야겠다

일단 시작하라 의욕을 끌어올리기 힘들때에는 작은 일이라도 일단 시작하라 뭔가를 하고 있으면 의욕이 생겨난다

왜곡된 이상을 품지마라 왜곡된 이상을 품지말고 시일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목표를 달성하라

기타 등등 ...

좋은 내용이 많은 책이였습니다

또 작가가 심리학 권위자라 그런지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것 같아 작가의 발상에 공감이 많이됐다

40대쯤 되면 번 아웃 증후군이 많다고 하는데 모든 기력을 소진해서 무기력증 으로 의욕이 다 상실되기 전에 나 자신에게 의욕을 다시 되찾아 줄수있는 열정을 다시 불태우는 비법이 수록 된 이 책을 자주 들여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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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신뢰 - 인생의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현대지성 클래식 36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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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뢰 이 책을 처음 알게 된건 오바마 대통령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됐다

오바마 대통령 이 강력 추천한 책이라 항상 기억해 두고 언젠가는 읽어야지 다짐한 책 중에 한권인데 이번 서평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기회에 읽어볼수 있었다

사실 철학서 하면 엄청 두껍고 어려운 책 일거란 편견이 있썼는데 이 책을 받아본 순간 놀랐다

왜냐하면 내 예상과는 다르게 분량도 해제 포함 204페이지 밖에 안됐기 때문에 짧은 기간안에 다 읽을수 있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책 표지에 이런 문구가 쓰여져 있다

버락 오바마 니체 간디 마이클 잭슨에게 영감을 준 책이라고 그리고 랄프 왈도 에머슨의 개혁하는 인간 강연까지 최초로 수록된 책이라고 도대체 랄프 왈도 에머슨 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애를 보내왔길래 수많은 사상가와 예술가들 한테 영감을 줬는지 랄프 왈도 에머슨이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살짝 책 날개를 넘겨 랄프 왈도 에머슨의 프로필을 보니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고 하버드 신학대학원을 다니다 그만두고 목사로 일했지만 형식적인 종교의식에 실망해서 그만두고 미 전역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강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기 자신의 힘으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한 사람 프로필만 봐도 대단한 사람이였을거란 생각이 들었고 이런 대단한 사람이 쓴 책이니 얼마나 대단한 책일까 호기심을 갖고 한장한장 읽어내려갔다

우선 이 책은 총 3부로 나뉜다

첫째 자기신뢰

둘째 운명

그리고 마지막 셋째 최초 수록된 강연 개혁하는 인간까지

책을 한장한장 읽어 내려갈수록 이 사람의 마인드가 마음에 들었고 생각이 참 갚은 사람이였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순응은 눈먼허세 이며 부러움은 무지에서 나오고 자기 신뢰는 운명에 맛서는 힘이다 까지 첫 파트를 읽고 현실에 안주해서 인생의 주체로써 삶의 주인인 아닌 사회에 순응해서 생각없이 살고있는 내 자신이 부끄럽고 열등감이 느껴졌던거 같다

거기다 두번째 파트 부분에서 읽은 운명은 성품의 결과라니 책을 읽으면 일을수록 놀라운 책이였고 머리를 한대 과격 당한것 처럼 끝임없이 내 생각에 변화를 준 책이였던것 같다

개혁하는 인간에서도 비판적인 시선으로 인생을 바라보고 사회를 바라볼수 있게 해준책이다

니체의 초인적 사상에 뿌리가 되고 미국의 개척 독립정신의 초석이 된 책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한번뿐인 인생 노예로 살기보단 삶의 주체로써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눈멀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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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나에게 - 내가 내 편이 아닌데 누가 내 편이 되어줄까?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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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심리치유 서적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내 자신이 싫어지거나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만큼 스스로에게 죄책감이 느껴지는 순간들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카르마 때문이 아닐까요 카르마란 불교용어로 스스로를 속박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이 책에서는 자책감이강할수록 나 자신을 더욱 미워하는 감정이 강하다고 하는데 내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고 미워할수록 속박또한 강하게 적용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상처받는 일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관계에서나 연인 사이 부모 자신관 어떤 관계에서나 타인은 또 다른 나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자유로울수 없고 타인과의 유대감이 더 강할수록 나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일도 많아지니까요

하지만 그 상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결하는지에 따라서 자책감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수 있지 않을까요

자책감으로 인해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면서 우울한 감정에 빠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건 결국 악순환만 반복되니까요

이 책은 스스로 느끼는 자책감에서 벗어나 인생을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들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아껴주고 스스로 자신감을 느끼며 내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를 모으고 내 자신이 마음놓고 웃을수 있는일을 사작하라고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너무나 평범해서 별거없는데 왜 우리들은 이렇게 간단 진리앞에서도 방황하고 상처받고 자책감으로 괴로워하고 힘들어할까요 그건 아마도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 아닐까요

불완전하기 때문에 자책감을 느끼고 스스로의 굴레에 갇혀 인생을 힘들어하고 나 자신을 미워하고 끝없이 반복되는 번민 번민 번민

저도 올해 유난히 내 자신이 싫어지고 미워질때가 많았썼는데 무의식적으로 나도 알게 모르게 자책감이 있썼던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자책감에서 벗어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됐고

모두

부디 이 책을 읽고 마음에 짐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졌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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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장자 - 자연스러운 삶을 갈구하면 장자가 들린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시리즈
장자 지음, 박훈 옮김 / 탐나는책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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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읽어야 할 장자 요즘은 백세 시대를 넘어 이백살 시대라서 인생의 절반되는 시기가 변한것 같은데 인생을 80으로 놓고 본다면 40세 정말 딱 절반이네요

40세 공자님은 40을 불혹이라하여 더 이상 세상의 미혹에 휘둘리지 않을 나이라고 하셨는데 그 뜻은 자기확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대나30대에 세상의 미혹에 쉽게 휘둘렸다면 40부터는 자기 주관이 생겨서 중립을 지킬수 있는 나이

저도 이제 갓 40의 문턱을 넘은 나이라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서 이번기회에 읽어봤습니다

이 책은 책 제목과 같이 장자라는 인물과 그의 사상을 요약한 책입니다

장자하면 일단 무위자연과 도가 생각납니다

자연으로 돌아가고 욕심을 버려라 

고등학교때 열심히 와웠던것들인데 이 책에서 다시 접하니 매우 새롭고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였습니다

이 책은 장자가 주장했던 다양한 사상과 그 사상을 풀어쓴 글들이 나옵니다

소요유 제물론 기타등등 40세의 나이를 넘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사회는 경쟁사회로 너무나 각박한 세상에서 모두 아슬아슬 하게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툼도 많고 폭행 전쟁 기타등등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인간성 마저 상실해 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장자가 주장한대로 자연회귀의 삶 욕심을 버리고 인위적인 삶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삶을 따른다면 인간성이 조금은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장자의 가르침을 본받아 앞으로의 인생에 나침반으로 활용한다면 세상을 살면서 어려운 역경이나 고난 앞애서도 쓰러지지 않고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조금은 단단한 사람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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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요정이다
스노우캣(권윤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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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캣을 처음알게된건 작가의 홈페이지를 통해서였떤것 같다

2000년대 초중반 개인 홈페이지가 한창 유행 이였을때 그때 스노우캣 작가님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스노우캣

이라는 앙증맞은 캐릭터를 처음 본것 같다

그때 처음 본 느낌은 어랏!!!!!!!!1 이거 너므 긔엽잖아

긔여운것 뿐만 아니라 하는짓도 어쩜 그렇게 시크하고 도도한지 처음본 순간 팬이 됬던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된 스노우캣


다시 만나서 반가워


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요정이다

이책은 초보 운전자의 좌충우돌 초보운전 에피소드를 웹툰 형식으로 쓴 책이다

사실 누구나 운전을 하게되면 초보시절이 있기 마련이다 본인은 아직까지도 스스로 운전 하는게 무서워서 뚜벅이 신세지만 자전거를 처음 배우던 때를 생각하면 나 역시도 스노우캣 작가님 처럼 좌충우돌 분투기 시절이 있섰던것 같다

뭐든지 시작은 어렵고 서툰법이니까 하지만 능숙해지면 그 어려워서 실수투성 이였떤것도 차츰 익숙해져 쉬워지니까

스노우캣 작가님도 초보시절이 있었으니 이제 곧 운전의 달인이 될 날도 곧 올꺼라 믿는다


이 책 안에는 운전에 서툴러서 목적지를 앞에두고 엉뚱한곳에 가게 된다던가 차선변경을 못해서 사고가났다던가 주차를 제대로 못해서 엉뚱한 곳에 주차를 했다던가 하는 초보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겪어볼 일들을 웹툰 형식으로 에피소를 살려서 재미있께 엮은 책이라서 읽으면서 충분히 공감할수 있었고 또 스노우캣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재미있게 볼수 있었떤 책이였떤것 같다


이책과 함께 스노우캣 내가 운전을 한다를 같이 보면 더 좋을것 같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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