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최영희님의 "하나님은 나의 똘마니"

하하하 우선 이 책을 통해 자신감과 노력을 하게되는 계기를 갖기보단 단순히 자신을 착각에 빠뜨리게 하는 책이라고만 생각하는는 최영희씨의 모습이 참 답답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신다... 그렇다면 자신의 계획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요? 물론 믿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공감을 못하시겠지만.. 이책의 저자가 자신의 능력의 근본을 하나님께 돌리는것.. 당신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대부분 자신이 잘나서 그런거라 하겠지요.. 이런것이 마음에 안든다면 이분보다 더, 아니 이분만큼만이라도 해서 당신능력이라고 책써보시오. 그리고 리뷰를 쓰려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이렇게 해야지 당신처럼 남에게 속지말라는둥 착각하지 말아야한다는둥.. 이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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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2005-03-19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전에 쓴 글인데 이렇게 답변을 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미 오래전에 그것에 관해서 한 책을 번역했습니다. 그리고 저서도 해놓았구요. 아더핑크의 두편의 글을 묶어서 번역을 한책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와 여덟가지 축복이라는 제목입니다. 그글의 서문을 읽어보시고 내용을 보시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이해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남이 책을 잘써으니 너도 그 책을 비평하려고 하면 그보다 더 잘 쓰라는 비평을 옳지 않습니다.

이미 저도 번역과 저서로 제 생각을 펴고 있습니다.

코멘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