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팀장은 삼각김밥을 좋아한다
문재승 지음 / 다산북스 / 201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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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22

 

머리가 삼각김밥 형상인 표지가 눈길을 끈다.

정말 팀장은 점심을 삼각깁밥만 먹을 정도로 시간에 쫓기나? 싶겠지만 그만큼 팀장의 고뇌를 담은 제목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 회사의 팀장님이 떠올랐다. 팀장으로서의 고뇌를 어느정도 이해는 했기에

평소에도 대화를 종종 했었지만,

그동안 팀장님이 고뇌하시던 일들이 이 책에도 많이 실려있어 추천해 드리고 싶었다.

또 언젠가는 내가 팀장이 된다해도 이러한 고민에서 빗겨가진 않을 거란 생각에 유비무환(?)으로 선배 팀장의 조언을 듣듯이읽어보게 되었다.

정말 리더란 외로운 것 같다. 

그래도 후배들을 이끌어 능력향상을 시킬 수 있을때 선생님같은 뿌듯함도 있겠다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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