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태어나먼서 부터 평가 받는 시대를 살아가는데 힘이되는 책이다.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하면 이루어질것이다. 언젠가는 이 언젠가를 기다리다 고갈되어 가는 나에게 지탱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법과 함께... 옆에서 토닥이며 그럼그럼 하면서 들어주고 위로해주며 다정하게 말해주는 방법으로 씌여졌다. 읽으면서 이 단어에 이런 뜻이 있을수있었네하며 평상시 생각못한 반전까지 보면서 맞아맞아하며 웃으면서 읽었다.
가독성은 띄어나 펼치는 순간 몰입도가 상승하면서 단숨에 읽을 수있다.하지만 그럴수 없는 이유는 고대리의 생각부분이다. 찬찬히 한글자씩 읽어보면 언제나 그속에 내가 들어갈수 있는 삶이다. 잊고있지만...필사분량보다 그 자리에 파란색팬의 지나간 자국이 다음을 읽어도 그 문장이 떠올라 계속 첨가 되기도 했다.사회인, 예비사회인, 직장인 이라면 필독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해양과학자가 쓴 글이니 해양생물들이 많이 나오겠지 어떻게 생겼을까 호기심에 읽었다. 첫장을 펴는 순간 해양생물은 하며 실망했지만 몇줄읽은 후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과 함께 푹 빠져서 단숨에 읽었다.1부는 해양학자가 바다의 아름다움 경이로움에 대해 쓰고 있고 2부는 미지의 세계인 바다를 보며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삶의 방향과 지혜를 유머와 함께 기록되어있다. 읽으며 마음에 드는 문장이 많이 필사 또한 많이 했다. 필사의 행복을 느끼고 자연과 삶에서 지금을 생각해 보실수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