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김영사에서 나온 후루룩 뚝딱 읽기 그림책! 1단계 '해변 학교의 안젤라' 2단계 '녹색연' 3단계 '에이미의 연필' 세권을 만나보았어요. 아이들의 읽기 수준에 맞춰 단계가 세분화되어있어 처음부터 부담갖지않고 읽을수 있었어요.그림은 부드럽고 밝고 색감이 선명해서 책 하나하나 정감이 들었어요. 오른쪽 상단에는 후루룩 뚝딱의 재미있는 마크가 눈에 띄었어요. 큰 그릇에 책이 담겨져있고 젓가 락도 보이네요^^ 뒷표지에도 그림들이 연장되어 책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수 있었고 어린이문화진흥회의 '좋은 어린이 책' 마크가 신뢰를 더해줍니다. 중간의 글귀를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상기할수도 있었고, 혹은 읽기 전이라면 미리 생각해볼수도 있어서 좋았고 색깔이 다른 문장과 글자 크기도 더 큰 낱말도있어 시각적으로도 돋보였습니다. 겉표지를 열면 파스텔톤의 바탕에 잔잔한 그림들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책의 내용을 담은 그림들 입니다. 호기심도 유발되네요. 책등에는 작은 그림과 단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글을 몰라도 작은 그림을 보고 책을 구별하고 책꽂이에서 꺼내오기도 해서 이 작은 그림이 있는게 좋더군요. 본문의 글을 보면 큰 글씨로 씌인 문장이 있어 더 큰 목소리로 읽고 주의깊게 보게 됩니다. 낱말만 큰 글씨로 되어 있기도 해서 시각적인 자극도 되면서 그 의미에 대해서 강조하고 한번더 생 각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아름다워 읽으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수 있어 좋고 구체적으로 색깔이나 배경들을 묘사한 문장들의 시적인 분위기도 정서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줄수있어 엄마의 마음에도 흡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