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학교의 안젤라' 책을 너무 좋아해서 반복해서 읽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지난번에 그렸던 그림위에 색칠을 하고 싶어해서 뭘로 할지 고민하다가 전체적으로 유성펜으로 그렸으니 크레파스와 물감 둘다 써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작은 글씨와 그림은 크레파스로 칠해주고 나머지 그림들을 물감으로 칠했습니다.
동생도 안젤라를 그리겠다고 함께 나섰습니다.



그림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과 느낀점을 다시한번 이야기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내년에 바닷가에 놀러가면 피터 선생님처럼 큰 접시에 여러가지 음식을 담아 먹고싶다고 하고 맨발로 돌아다니며 모래성도 쌓고 조개도 줍겠다고 했습니다.



'엄마, 저도 유치원에서 피터선생님처럼 남자 선생님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이야기도 했고 안젤라처럼 신나게 뛰어놀고 싶다는 애기도 해서 아이의 마음을 책을 통해서 좀더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완성입니다. 위의 동그라미는 섬이고 집과 학교가 있습니다. 아이가 안젤라와 함께 놀고있고 키가 큰 피터선생님도 보입니다. 밑의 바다에는 미역과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5살이어서 완성도있게 그리지는 못했지만 책을 읽고 책에 대한 애정을 더욱 키울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무엇보다 책을 통해 상상력과 생각을 키울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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