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김영사에서 나온 재미 꼴깍 창의 꿀꺽 세계 창작 그림책 '꼬리 꼬리 꼬리로' 두번째 이야기.
큰아이가 꼬리로 재미있게 놀자 3살된 작은 아이도 쭉~ 쭉 당겨봅니다.
책의 페이지가 꼬리 때문에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튼튼했습니다.



아이가 스케치북을 달라고 하더니 색칠공부하고 싶다고 엄마보고 그림을 그려달랍니다.
없는 솜씨지만 간만에 엄마도 열심! 유성펜을 꺼내어 제일 재미있었다는 고양이가 생쥐꼬리를 잡는 페이지를 펴고 그림을 그리고 '꼬리 꼬리 꼬리로'란 글자도 써주었습니다.
아이도 그리고 싶었는지 고양이에게 꼬리를 잡힌생쥐의 눈에 눈물을 뚝뚝!! 방울 방울 그려넣었습니다.



무척이나 진지하게 색칠합니다. 동생이 방해할까 조마조마 하며..^^





나름대로 분홍,주황,분홍,주황..연속성 있게 열심히 칠하네요. 새로 꺼낸 아끼는 크레파스도 빛을 발하네요.^^







고양이 색칠하기가 어렵다며 엄마가 도와달라고 했지만 스스로 천천히 해보도록 잘한다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색칠이 끝나자 '엄마,이번에는 모양 도장으로 예쁘게 꾸밀래요" 합니다. 그동안 혼자서 책을읽고 마는 경우가 많았는데 엄마와 책을 보고 그에 대한 독후활동을 하니 아주 의욕충만한 모습이네요.
동생도 가세해서 신나는 도장찍기!!







행여나 동생이 낙서라도 할까봐 어찌나 소중히 다루던지..신중하게 도장도 고르고요 정성을 담아 찍습니다.



짜잔~!! 완성입니다. 다양한 색깔을 잘 사용해서 열심히 잘했다고 칭찬하니 브이~가 절로 나오네요. 아이도 성취감을 느끼며 동화에 대한 애정이 더 자라는것 같습니다. 동화속 장면을 색칠하고 도장을 찍으면서 동화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서 깊이있고 재미있는 독서를 시간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