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홍차가 있는 가계부 - 힐링 & 컬러링
윤소 지음 / 동아엠앤비 / 2017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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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계부를 받았을 때 제일 먼저 눈이 들어온 것은 화려한 컬러였다 가계부가 엄청난 종류가 있고 각각의 특성이 있지만 여러 권의 가계부가 있다면 제일 먼저는 눈에 확~~ 띄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나 역시 만약에 여러 권의 가계부가 있었다면 홍차가 있는 가계부에 손이 갔을 것이다. 내용을 살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정말 화려한 컬러 만큼 매력 만점의 가계부다.
워킹맘이든 전업주부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가계부의 시작은 이런 맘들에게 "홍차를 혼자 마실 수 있는 시간" 이라는 여유를 준다는 모티브를 가지고 있다.
"차 한잔 마실 시간도 없네"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나로써는 정말 차한잔 마실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 만으로 엄청난 힐링이 될 것이다
가계부를 쓸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내 시간일거라는 생각만으로 벌써 2018년이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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