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저자가 카카오톡을 통해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의 서평을 다룬 책. 대화체 형식이라서 쉽게 읽혔던 것 같다. 소개된 책들의 서평을 보면서 읽을 책을 골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