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김재혁 옮김 / 이레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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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5세 소년과 36세 여인의 우연한 만남이 소년의 이후 인생을 온통지배한다.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나이차이의 이 커플(?) 행각을 어찌 봐야할지.. 요즘 시대의 원조교제(?) .. 뭐 이런 쇼킹한 이야기의 전개를 기대했던것 같다. 하지만 그런 원초적인 전개를 벗어나서 이야기 중반에 들어가면서 나도 모르게 이들의 삶에 몰입되었다. 독일 나치시절을 살았던 여주인공의 삶과 그러한 삶을 모르는 전후 세대인 남주인공의 삶과 이들의 만남, 이들 삶의 이질감. 어느순간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을 홀연 떠나고 그후 법 공부를 하는 법학도와 재판장의 피고인이 된 여주인공의 만남, 여주인공의 교도소생활, 긴 18년 동안의 교도소 생활과 그 긴 세월을 함께 하며 책을 읽어주는 남주인공. ... 서로 다른 방식의 사랑 이야기.

시대적으로 불행했던 시절이 이들을 갈라 놓는 계기가 되었고 왜 여자는 실제로 책을 읽지 않고 늘 책을 읽어달라고 했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과 할머니가 된 여주인공과 조우하게 되는 장면..

책을 덥은 후에도 길게 여운에 남는 장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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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김재혁 옮김 / 이레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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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작에 비해 끝이 무거웠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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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 버몬트 숲속에서 만난 비밀의 화원 타샤 튜더 캐주얼 에디션 2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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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동화속 비밀의 정원을 눈앞에 끌어다 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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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 버몬트 숲속에서 만난 비밀의 화원 타샤 튜더 캐주얼 에디션 2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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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동화속 비밀의 정원을 눈앞에 끌어다 놓은 것 같다.

멋.지.다.

천상의 정원을 가꾸는 90세가 넘은 타샤는 정말이지 이 세상사람이 아닌 정원속에 사는 수호신이나 요정 같은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을 사람이 가꿀수 있을까?  

개인정원이 이렇게 까지 아름다울수 있을까?  

봄부터 시작되는 그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꽃들의 향연은 여름의 절정기를 거쳐 가을로 이어지면서 서로의 아름다움을 다투느라 아우성 치는것 같다.  

꿈속의 정원, 비밀의 화원, 뭐라고 표현할수 없는 그녀의 정원은 늘 그녀의 작품속에 무한한 상상력과 영감을 떠올리게 한다.   

그녀의 붓 끝에서 피어나는 그녀의 정원속 꽃들은 이 세상 어느 작품과도 견줄수 없는 생생한 명작으로 태어난다. 숨막히는 꽃의 향연, 단숨에 읽어버린 그녀의 정원이야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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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족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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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와 긴 기다림 모두를 완벽하게 충족시킨 작품. 엑셜런트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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