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 - 죽음을 보는 눈
구사카베 요 지음, 김난주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읽는 순간부터 손에서 놓지 못하고 밤새 읽었다. 환자를 보기만 해도 병명을 알아보는 두 천재의사가 펼치는 두뇌게임이라고 할까. 페이지를 넘길수록 흥미진진했다. 주인공이 의사다보니 선천적 무통증, 첨두증, 조현병 등 의학적 요소까지 두루 담아냈다.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2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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