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줄 알았는데 부정맥 이라니ㅎㅎ제목과 표지만 보고 에세이 인줄 알고서평단을 신청했습니다.책 도착!! 와~~이 책 뭐지??심지어 넘기는 방향도 반대방향그리고 내용이 ...웃기다. 잼있다. 그런데 다 맞는 말이다.짧은 시 속에 재미와 즐거움과 인생이 담겨있어요.이 책은 실버 센류 모음집입니다.센류 :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5-7-5의 총 17개 음을 된 짧은 시(풍자나 익살이 특색임)일본에는 <실버 센류> 공모전이 해마다 개최됩니다.이 책에 수록된 작품은 입선작과 응모작으로 최연소 응모자는 여섯 살최고령 응모자는 백 살 이라고 합니다.책 속에 소개된 센류에는 젊은이들보다 명랑하고유쾌하게 인생을 즐기는 어르신들의 이야기가느껴집니다.아재개그처럼 피~식 하고 웃음이 나긴하나나긋하면서도 톡 쏘는 인생의 즐거움과 지혜가 모두 담겨 있는.. 유쾌함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부정맥💕---------------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나 가는 길을 걷는 일입니다.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기쁜 일로만 가득한건 아닌 울퉁불퉁한 길이지만나이를 먹었기에 보이는 풍경도 분명 있습니다.삶은 웃음이 꼭 필요합니다.웃음이 필요한 분들에게..제목부터 웃음이 쏟아지는사랑인줄 알았는데 부정맥💕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이 책은 <포레스트북스>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