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그네 많이 타셨나요?저희 동네는 시골이라 어린 시절 그네를 찾아옆동네로 놀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글과 그림이 너무 따뜻하고그네 타던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아주 예쁜 힐링 그림동화책을 만났습니다.처음 그네를 타면 생각보다 잘 안타져요.누군가가 밀어줘야 그네는 멀리멀리 올라가죠~동네놀이터에 놀러간 꼬마는그네를 타보려 하지만생각처럼 잘 타지지가 않습니다.옆의 형아는 씽씽 잘만 타는데..,왜 안되는건지, 실망을 하게 되죠.그네를 바꿔도 보고용을 써보아도 잘 안 됩니다.첫 번째 시도도두 번째 시도도 실패한 꼬마는시무룩한 상태로땅바닥에 앉아 낙서를 합니다. 그때 그네를 잘 타는 옆그네 형아가밀어줄까? 하고 물어봅니다!!준비이이이~~~꼬마는 하늘로 날아올랐을까요?ㅎㅎ------------멋지게 그네를 타고 싶었던 꼬마가그네타기에 성공한 희열과즐거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림동화책간결한 글과 그림을 통해첫 번째 모험에 나서는 아이들에게 보내는작가님의 열렬한 응원의 책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3 우수출판콘텐츠지원사업 선정작-----------처음 그네를 타던어린시절 그때의 설렘과 즐거움을 그네탈래를 통해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를 통해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서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