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강사들이 이책에서 말하는 병법을 구사할까?강의도 정치라는 생각을 해본다.마음을 얻는 것이 정치가 아닌가?올바른 정치는 백성을 행복하게 한다.마찬가지로 바른 강의는 청중을 유익하게해야 한다. 그러기에 강의가 어려운 것이다.이 책에서 느끼는 단하나의 문장이 있다면청중에게 진정성을 다하는 전략을 구사해야한디는 것이다. 단순히 강사의 입장에서 전달하는것이 아니라 청중의 입장에서 말이다.
고수만 아는 강의의 기술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있다면 고수는 청중의 마음을 얻는 달인이라는 것이다. 속임수가 아닌 진정성과 유익으로 청중의 마음에행동변화를 시나브로 촉구하는 강사가 고수다.앎이 변화를 주는 씨앗이기에 앎을 깨닫게 하고가장 위대함은 끊임없는 학습에 있음을 청중이 알게하는 것이 고수 강사 테크닉의 본질이다.강의에 대한 남다른 사명과 철학을 가져야 진정한고수 강사임을 알게한다. 정말 깊이가 있는 책이다.널리 많은 강사들이 읽어 봄직한 책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