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살아가는데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향하여 어떻게 나아가야 되는지를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만나는 변수들을 어떻게 피하고 ,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아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두 마리의 생쥐와 두 명의 꼬마 인간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말해줍니다. 그 해석은 각자에 따라서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요점은 책의 목차에 나온 말들과 허의 여행에서 허가 느낀 것들을 정리하는 것에서 모두 나타납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 모두가 망각하고 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인생 전체를 놓고 해석 할 수가 있고, 또는 직업, 세분한다면 특정한 목표를 가진 사람의 그 목표를 위한 정도(正道)로 해석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레포트를 쓰는 것이 현재 제가 가장 가깝게 직면한 문제가 직업의 선택이란 이유에서 이 책에 나온 치즈를 직업과 인생의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인생의 성공이란 자기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인생자체의 만족감입니다. 접근 방식 자체가 개인적인 생각과 그 느낌 이 다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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