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그림책] 바들바들 어피치와 보물섬 #안영은 글 #봄하 그림 #웅진주니어카카오프렌즈 귀염뽀짝 친구들!통통배 튜브에 모두 올라 어디를 향하는 것일까요?친구들 표정이 신난것을 보니 뭔가 재미난 일이 펼쳐질것 같죠?^^여름 하면 첨벙첨벙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수영을 못한다고 걱정하는 튜브에게 어피치가 자신만만하게 큰소리로 이야기해요." 걱정마. 나만 따라 해."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어피치를 보면서 친구들은 즐겁게 수영을 준비하고요. 자신감 넘치는 어피치가 멋져보여요. 👏 👏 👏 👏 👏그런데 친구들과 수영장에 간 날, 두려움 그리고 부끄러움이라는 감정과 마주합니다.미끄럼틀도 제일 잘 타고, 정글짐도 제일 높이 올라가고,그네도 제일 멀리 뛰고 무엇이든 씩씩하게 잘하는 어피치!하지만 물속에 들어갈 용기는 나지 않아요.같이는 놀고싶은데 막상 물 속에 들어가려니 용기가 나질 않네요. 특히나 어피치처럼 무엇이든 친구들보다 잘하고 칭찬받아 왔던 친구는 자신이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않을 거예요.물에 빠지게 된 어피치는 친구들에게 꼭꼭 숨겨왔던 마음을 속 시원히 꺼내보입니다. 사실은 수영을 못하고, 또 물이 무섭다는 사실을 말이죠.그런데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 친구들! 어피치의 두렵고 속상한 마음을 그대로 받아주고요. 따스하게 감싸안아줍니다. 다정하고도 예쁜 친구들의 마음이 참으로 사랑스럽고 빛나는 친구들입니다.저는 총 3권의 카카오프렌즈 마음 그림책을 만났는데요.자기 감정, 마음 표현에 서툰 친구들과 함께 읽고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훈련을 하기에 딱맞는 그림책들인것 같네요.저학년 교실에 꼬옥 필요한 마음 그림책 시리즈들!!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마음그림책] 울먹울먹 튜브와 이불텐트 #안영은 글 #이효경 그림 #웅진주니어 #카카오프렌즈마음그림책 카카오프렌즈 귀염뽀짝 친구들과 함께 슬픔이라는 감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그림책 #울먹울먹튜브와이불텐트 꽃향기가 눈과 코를 간질이는 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은 마음이 앞선 튜브는 작은 실수를 하게 되어요. 엉덩방아를 찧으며 물이 나오는 호스를 꾹 누르고요. 제멋대로 움직이는 호스 때문에 네오의 그림도, 어피치가 말리던 하얀 이불도, 친구들도 엉망진창이 됩니다.이 순간 친구들보고 더 당황스러운건 튜브일것 같아요.속상해하는 친구들 얼굴을 보고있자니 미안한 마음과 함께 어쩔줄 몰라하는 튜브의 모습이 안타까워요.친구들에게 다가가서 미안하다고 말할 용기조차 잃어버린 튜브는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이불에 푹 쌓인채 혼자의 시간을 가집니다.이때 튜브에게는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슬픈 감정이 밀려옵니다. 튜브의 실수때문에 소중한 친구들을 영영 잃을 것 같은 두려움이 슬픈 감정으로 찾아온 것이죠. 튜브가 혼자의 시간을 보내며 슬퍼할동안 친구들 역시 튜브의 빈자리늘 느끼며 튜브를 찾아다녀요. 이불 속에서 자책을 하며 슬퍼하고 있는 튜브를 발견한 친구들! 어쩜 이리 마음이 예쁘고 사려깊을까요?! 미안함에 갇힌 튜브가 편안하게 다시 나올 수 있도록 알록달록 무지개 이불 텐트를 만들어주고요. 튜브가 마음의 문을 열고 나올수 있도록 다정하게 보듬어주는 모습에서 진정한 친구가 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튜브와 같은 실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실에서 다양하게 발생해요. 물론 내 그림이 망가지고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누구든 당황스럽고 속상한 감정이 앞설거예요. 이때 잘못한 친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그리고 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 대하고 용서하면 좋을지 아이들은 실수를 인정하고 서로를 끌어안는 방법을 그림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아직은 마음보다 말과 몸이 앞서는 우리 1학년 친구들과 꼭 읽어보고 싶은 카카오프렌즈 마음그림책이네요 💕
[마음그림책]🍦 버럭버럭 무지와 고드름 아이스크림 #안영은 글 #조은아 그림 #웅진주니어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모였어요.귀염뽀짝 친구들이 맑고 상쾌한 가을날, 숲에 놀러왔어요.요즘 나무들이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더라구요. 좋은 사람들과 가을 나들이하기 딱 좋죠!!튜브는 무지를 생각하며 노란 나뭇잎을네오는 어피치를 닮은 분홍 돌멩이를프로도는 친구들이랑 함께 먹을 산딸기를 한가득 땄어요.숲속에서 보물을 찾는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은 즐겁게 놀면서도 친구들을 떠올립니다. 사랑스러운 친구들이죠:)그런데 함께 찍은 사진을 볼까요?어째 불안불안합니다.마음이 상한 어피치를 시작으로 친구들간에 균열이 생겨요.서로를 향한 마음이 뾰족해질수록, 거칠어질수록 예쁘고 아름다웠던 가을 날씨는 매섭게 변해버려요.마음이 뾰죡해지고 단단하게 닫힐수록 날씨도 매섭게 변해버리고요. 사이좋았던 친구들은 각각 혼자가 되고맙니다.혼자가 된 무지는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되고요.차가웠던 마음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면서 매섭게 변해버린 날씨도 따스하게 변하고요. 뾰족했던 고드름도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합니다.찬바람쌩쌩 뾰족뾰족 날카로운 고드름이 가득한 추운 날씨엔 몸도 마음도 차갑게 닫히는데요. 무지를 비롯한 친구들의 마음이 부드럽게 변할수록 마음도 말랑말랑해져요. 당연히 친구들의 입에서도 부드럽고 배려가 담긴 예쁜 말들이 나오겠죠?!친구들 사이에 마음에 틈이 생겼을때 친구들은 말로 서로를 원망하면서 뾰족해지기 시작해요. 이 그림책은 화가 났을 때 스스로 화를 다스리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슬 보여줍니다. 숲이 얼어붙었다가 녹는 과정은 아이들의 마음 속 감정변화를 그대로 보여줍니다.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쉽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카카오프렌즈 마음 그림책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팔씨름 고수의 비밀#팔씨름고수의비밀 #신채연글 #윤태규그림 #한빛에듀 #꼬북대장"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지!"2학년 2반 팔씨름 빅 매치가 열렸습니다.헤비급 주현태와 라이트급 신동훈의 팔씨름 대회과연 누가 우승을 차지할까요?흰 우유에 삼촌이 준 초코가루를 타서 만든 초코우유!초코가루 봉지에 그려진 갈기가 덥수룩한 사자 그림을 보자 주먹에 불끈 힘이 들어가고요. 그렇게 동훈이는 주현태를 이기고 다른반 친구들도 거뜬히 이기면서 팔씨름 고수가 됩니다.이때부터 초코가루는 동훈이만의 경건한 의식이자 특급 비밀이 됩니다.팔씨름에서의 우승은 순수하게 동훈이의 실력으로 이겼겠지만 어느순간 동훈이만의 징크스가 생겨버렸어요. 초코가루여서 팔씨름을 거뜬하게 이기고 초코가루가 아니면 질것 같은 느낌말이죠.저의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면요.저도 시험을 앞두고 저만의 의식이 있었던 것 같아요.특정한 연필을 쓰고 시험을 잘봤으면 그 연필이 행운의 상징처럼 되거나, 공부하는 나름의 순서가 나만의 경건한 의식이 되는것이죠.올해 저희반 아이들과도 팔씨름 대결을 펼쳤는데요.그 후 한동안 아이들사이에서 팔씨름 붐이 일어났습니다. 1학년 아이들에게도 그들만의 징크스가 있을까요?2학기 팔씨름 대회를 열면서 아이들과 #팔씨름고수의비밀을 함께 나누고 동훈이의 모습에 공감하는지 이야기 나누고 싶어지네요.
제1회 안타까운 동물 자랑대회안타까운 동물 자랑대회가 열렸습니다.지구에 사는 생물은 모두 몇 종류나 될까요?발견된 생물만 약 400종, 발견하지 못한 생물까지 포함하면 수억종이라고 하네요. 이 책은 지구에 사는 생물을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 분류기준이 독특합니다.✔️ 안타까운 몸✔️ 안타까운 삶✔️ 안타까운 능력이렇게 말이죠.'진화'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좋을 것만 같은데요. 이 책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세상에 안타까운 생물이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진화때문이거든요.99.9퍼센트로 사라진 생물들! 기껏 힘들게 진화했는데 동물들이 멸종한 이유들이 재미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와중에 생존해있는 사람들이 참으로 대단하죠?! 2장에서는 안타까운 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생물들이 소개되는데요.p27. 하마의 피부는 갓난아기보다도 민감하고 연약하다고 하고요.p35. 하얀색 털을 가진 북극곰의 피부는 검은색이라고 하네요.알면알수록 놀라운 동물들의 세계가 놀랍도록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습니다.다양한 생물들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자칭 타칭 동물 박사님들!이 너무나도 좋아하고 즐겨읽을 수 있는 어린이책인데요. 온갖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동물들을 이야기를 만나면서 아이들의 지적호기심 뿐만아니라 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제격이네요.앞으로 안타까운 동물 자랑대회 뿐만 아니라온갖 사연을 가진 동물 자랑대회 시리즈가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