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와 제목을 보자마자저희집 아이가 몰입하며 가져가서 읽던 그림책!#엄마는내거야!표지와 제목을 보면 어떤 이야기일지 짐작이 되죠?저희 아이는 주인공 한결이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아주고마지 자기 일인냥 함께 속상하고 토닥여주어요.그런데 말이죠!!이 친구는 동생이 없어요. 외동이거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 콩콩이때문에 속상한 콩순이그리고 이렇게 그림책 속 주인공을 만나면너무나 공감하고 몰입하는 모습에 귀엽기도하고 웃기기도 해요.한결이는요.동생이 오면 멋진 오빠가 될 준비가 되어있어요!동생이 물건을 함부로 만져도아끼는 몬스터 카드를 빨아도가장 중요한 소중한 엄마를 차지해도잠깐만 빌려주는 것으로 마음을 달래요.나도 엄마랑 책도 읽고 싶고, 함께 자고 싶지만꾹꾹 눌러가면서 참았던 내 마음열심히 만든 소중한 카드가 망가지는 순간화산폭발하듯 참았던 속상함이 터져버려요 😢참고 양보하고 속상했던 마음을 눌러가면서 견딘 오빠 한결이 한결이의 속상한 마음을 단박에 풀어줄 수 있는 비장의 무기!!무엇이었을까요?!!한결이에게 진짜 필요했던 그것이마지막 장면에 마음을 울리네요 ❤️첫째의 마음을 솔직하고도 공감가득하게 그려진 그림책아이와 함께 읽고따뜻하게 안아주게 만드는 그림책가족그림책으로 너무나 좋네요 💕#엄마는내거야! #하선영 글 #김미선 그림 #작은코도마뱀#가족그림책 #첫째마음 #신간그림책 #신간 #유아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