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소문#오기와라히로시 장편소설내 생각은 틀렸다.내가 생각하는 사람은 범인이 아니었다.충.격.이.다. ♧ 고구레 유이치는 나쓰미의 아빠이자 형사이다. 아내와 사별하고 딸과 둘이서 살고 있다.어느날, 린시노모리 공원에서 변사체가 발견된다. 아직 어려 보이는 여자, 그런데 발이 없었다. 그리고 이마에 붉은 색으로 적힌 R자. 그렇게 살인사건의 수사팀이 꾸려지고 고구레는 나지마와 한팀이 되어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조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한다. 똑같은 수법이다. 하필...나쓰미의 절친이었다. 조사하면 할수록 여고생들 사이에 떠도는 '레인맨'이라는 소문과 이 사건이 많이 닮아 있었다.'한밤중 시부야에 뉴욕에서 온 살인마 레인맨이 나타나서 소녀들을 죽이고 발목을 잘라간대. 그것도 양쪽 발목을 다 싹둑! 그치만 뮈리엘 로즈를 뿌리면 괜찮대. 진짜라니까.'그 소문은 사실일까? 아니면 우연의 일치 일까?사건을 파면 파헤칠수록 이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윗선에선 고구레의 생각따윈 무시해버리고 급기야 수사팀에서 제외될 위기에 빠지는데, 과연 그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할수 있을까?범인을 그의 손으로 잡을수 있을까? ♧ 쓰에무라가 노린것은 단순히 모니터 테스트가 아니라 여고생의 입소문을 이용한 교묘한 정보조작이었다. 말하자면 스스로 '소문'을 만들어 내는 일이었다. ☆ 와...정말 뒤통수를 후려맞은 듯한 반전에 내용이 다소 무섭고 잔인하지만 보는내내 눈을뗄수 없을정도였어요. 스릴러 소설은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이 책의 서평을 신청 할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살인을 하는 장면을 자세히 묘사한 부분은 거의 없지만 앞으로 혼자 밤길은 무서워 못다닐 듯합니다. 무..서..워요..?? ♧ 이 소설은 연속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형사의 시선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소설을 중반부 쯤 읽다보면 범인을 확신하게 되지요. 하지만, 후반부 쯤 공개되는 범인은 예상외의 인물이라 너무 충격적인데요. 다 읽고 생각해보니 소설의 곳곳에 단서가 될 실마리를 뿌려놓은 걸 알수 있어요. 그걸 찾아내며 읽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 소설 소문은 반전이 유명한 소설인 만큼 지금 출판사 공식 계정에서 "반전에 놀라지 않았다면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환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이 재밌지 않다면 무조건 환불해 드립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studioodr 에서 확인해 주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받았다그램 #도서지원#호호맘리드 #호호맘책소개 #호호맘리뷰#책읽는엄마 #책읽는호호맘 #서평#호호맘서평#소문 #소설소문 #오기와라히로시 #스튜디오오드리 #모모 #책 #책추천 #베스트셀러 #소설 #소설추천 #반전소설 #소설책 #스릴러소설 #추리소설